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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관련 목차 2020-06-14
기독교성윤리연구소 10092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관련 목차

 
*교재 세부 수정 내용은 본 게시글의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1) 수정 및 보완 내용(클릭)
Q&A 1. 어린 아이 성교육할 때, 나체그림 및 생식기관 명칭을 꼭 알아야 되나요?
어느 성교육 전문가 그룹은 어린 자녀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세속적인 원리로 성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창조와 구속의 원리로 신체와 성에 대한 지식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각종 자극에 노출되어 있고, 아직 깨우지 말아야 할 성적 호기심이 조기에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성과 신체에 대한 질문 앞에서 교회의 교사들과 부모들은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성에 대한 창조신앙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대화와 관심을 가지고 신체의 의미를 가르치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과 몸에 대한 성경적인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 외에 현대의 타락한 성문화에 대항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독교 성교육은 이 시대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몸에 대한 바른 지식과 신학은 모든 신자가 알아야 할 신앙을 위한 지식입니다. <이춘성 목사,『창조 신앙으로 몸과 성을 바라보기』인용>

다른 성교육 전문가 그룹은 어린 자녀에게 몸의 나체 사진이나 생식기관 명칭을 알려주는 것은 조기성애화의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조기성애화란 아이들의 성적 욕망을 자극하여 그것에 탐닉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최대한 조기성애화를 일으킬만한 사진이나 내용을 접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전자의 관점으로 저술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성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이미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주어 아이들은 이미 정보를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아이들이 배운 지식과 정보들을 성경적으로 재해석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N번방 사건이후, 아동 성폭력을 막기 위한다는 취지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성교육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 분위기에 먼저 아이들에게 성경적 관점을 교육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성에 대해 다루는 내용을 제외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성교육 시리즈 단계별로 성을 다루는 과(chapter) 전반부에 성교육 관점에 대한 가이드가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 내용을 참고하셔서 교육해주시기 바랍니다.

Q&A 2. ‘젠더’, ‘동성애’관련

2-1. 왜 이 책에는 ‘젠더’라는 용어가 쓰였나요?
이 책에는 ‘젠더’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그러나 ‘젠더’를 교육하기 위해서 쓰인 것이 아니라, ‘젠더’라는 말을 배운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부여하신 생물학적 성(sex)을 가르치기 위하여 비교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 아이들이 보는 책(남, 여 공통) 33페이지입니다.

“성()이란 뭘까? 사람들은 ‘성(sex)이라는 단어에 대해 매우 혼란을 느낄 수 있어. 그것은 ‘젠더’를 뜻하거나 ‘성행위’를 의미할 수도 있어.(#보충설명 1 참고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성행위나 남녀 간의 육체적 이끌림을 말할 때 ‘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보충설명1)
저자의 이 표현은 하나님이 만드신 성과 다른 개념들을 대조하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성의 크고 풍성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사용하는 단어들(젠더, 성행위 등)을 가르치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성(sex)을 강조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성(sex) : 생물학적 성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남자, 여자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젠더(gender) : 사회학적 성으로 맡겨진 역할과 활동으로 구분하는 개념입니다. 전통적으로 성(sex)과 대립하는 개념으로 쓰였습니다. 이 개념이 발전하면, 주어진 성을 초월한, 동성애와 다른 여타의 성, 혹은 성을 바꿀 수 있다는데까지 생각이 발전할 가능성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용어입니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 개념을 듣고 배웠다면 다시 성경적 관점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성과 비교하여 정리해줄 목적으로 ‘성’과 ‘젠더’를 비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젠더’의 개념에 하나님이 만드신 ‘성’의 의미를 다 담을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행위(intercourse) : 성(sex)을 행위 차원으로 축소하고 왜곡하여 성(sex)을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성(sex)은 성행위를 포함한 보다 복합적이고, 신비한 것임을 자녀에게 강조해 주어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젠더’와 동일하게 성행위라는 의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2-2. 저자는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나요?

저자는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지 않고 후천성을 말합니다. 문화, 환경적인 영향으로 후천적 요인으로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인지는 분명 그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1) 청소년용(남, 여 공통) 36페이지입니다.
“동성에게 마음이 끌리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그의 삶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그런 끌림이 강하고 지속적일 경우,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거야. 그러나 마음이 끌린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꼭 그 마음에 따라 성적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야(#보충설명2 를 참고해주세요)

(#보충설명2)
청소년 시기에 동성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가질 때, 그런 감정은 미디어, 문화, 예술, 가정의 문제 등 다양한 환경적 영향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동성을 향한 감정을 느꼈다 할지라도 그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기준에 따라 우정과 동성애를 구분시켜주어야 합니다

예2) 청소년용(남, 여 공통) 37페이지입니다.
“사람들은 게이가 된 것이 자신의 선택이 아니었다고 말해. 어느정도는 옳은 말이기도해 (#보충설명3 을 참고해주세요)그들은 자신이 동성에게, 혹은 이성에게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겠다고 선택하지 않았어.그러나 그런 이끌림에 따라 행동할 것인지, 또 게이가 되기로 작정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었지.”

<재번역>
“사람들이 '나는 게이가 되기로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할 때, 그 말은 부분적으로는 옳지(#보충설명3 을 참고해주세요) 성적으로 동성에게 혹은 이성에게 끌릴지 말지를 선택하지 않은 게 분명하니까. 하지만 누구나 그런 이끌림에 따라 '행동할지' 말지, 게이로서의 정체성을 채택할지 말지는 자기가 선택한단다."

(#보충설명3)
이 진술은 동성애의 유전적 영향에 대한 기술이 아닙니다. 앞 단락의 내용과 연결해보면, 인간에게 갑자기 찾아온 감정은 자신이 선택함으로 찾아온 감정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낄 때, 그가 아름다움을 느끼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의지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 입이다. 이런 의미에서 부분적으로 옳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 안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이 성경의 기준에 합당하지 않다면 거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이 죄에 미혹되어 죄악된 욕망을 느꼈다 할지라도 우리는 말씀으로 죄악된 행동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유전자와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앞뒤 문맥을 읽으면, 그런 감정이 들게 하는 문화에 대해 언급합니다. 후천적으로 상황과 환경, 사회 분위기, 교육, 미디어를 통해 그런 감정이 들도록, 또 선택하고 행동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만 읽지 말고,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읽어보아야 합니다.

예3) 청소년용(남, 여 공통) 38페이지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게이가 되었을까? 학자들은 동성애의 명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일치된 의견을 보이지 못하지만 유전학과 어린시절의 환경적 요인들 사이에 복잡한 상호작용이 있다는 사실에는 대체로 동의해.(보충설명4 를 참고해주세요)

(보충설명4)
이 책이 쓰여진 그 당시 상황에 대한 객관적 설명입니다. 이 시기는 미국에서 동성애를 만드는 유전자를 찾았다(직접적 유전자결정 가설:1993년 딘 해머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연구보고를 발표했다. 그 후 많은 연구를 통해 딘 헤머가 지목했던 Xq28유전자는 동성애와 상관없음이 증명되었으며, 2005년 딘 헤머가 참여한 무스탄스키 연구팀 결과도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정황에서, 이 주장을 지지하는 과학자와 반대하는 과학자 사이 팽팽한 논쟁이 있던 상황입니다. 저자는 상황을 설명한 것이지 전혀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책 전반에 이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개정방향 (클릭)
1) 출판사에 건의 : 청소년용 교재 나이 대 조정을 건의하겠습니다. 중학교 자녀용 책을 청소년용으로 사용하고, 고등학생 이상을 시리즈에서 분리하여 대학생 및 결혼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특화 도서로 제작할 것을 건의하려 합니다. 기존 고등학교 이상 책은 자녀의 상황에 맞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추가 보완 내용은 기독교성윤리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6월 19일(금요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이미 책을 구입하신 분께서는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내 아이 발달단계 이해와 상세한 부모 가이드를 제작하여 보급해드리려고 합니다. 

3) 이 책을 소개받기까지 ▼
추천영상_베델한인교회 이진아 전도사


** 용어해설
1. Planned Parenthood (플랜드 페어런트후드): 미국 전역, 약 600곳의 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낙태 대기업이며 낙태와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2. AB-329 (켈리포니아 청소년 건강법): 2015년 AB329법안이 통과 되면서 의무 교육법에 따라 캘리포니아안의 모든 공립 학교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 대하여 가르치는 성교육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o   Kinder부터 6학년은 나이에만 적합하다면 이런 Gender 교육을 할수 있음
o   캘리포니아의 모든 school district 들은 이 법안 (AB329) 을 따르지  하지 않을경우 법적 소송이 가능

4) 아이들의 현장 이해하기/감수자의 한마디(영상) 박영주교수(클릭)

5) 이 책의 강점 (창조와 구속의 관점으로 성을 바라봄)
    / 목회자로서의 한 마디(영상, 글) 이정규 목사 (클릭)

1. 시리즈 전체가 어떤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는가?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영유아기 때부터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나이 및 성별에 따라 5단계로 나눈 총 10권의 교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세와 6-8세는 부모님이 읽어주는 동화책과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세 이상은 청년, 대학생들도 함께 읽으며 도움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유용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 교재의 핵심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5세 : 우리의 몸, 남성과 여성 차이 및 가족의 가치에 관하여
6-8세 : 3-5세 부분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포함하여 임신과 성관계에 대해 간략히 다룸과 동시에 몸의 소중함과 성범죄로부터의 보호 등에 관하여
9-11세 : 2차 성징에 관하여
12-14세 : 몸이 변하면서 느끼는 정서적인 부분을 통해 올바른 성 인식과 자기 몸에 대한 바른 가치관에관하여
15세 이상 : 좀 더 실질적인 적용에 관하여(성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가치 확립)

전반적으로 이러한 내용들을 아주 충실히 잘 다루고 있으며, 또한 연령대별로 요구되어지는 관심사에 대한 부분들도 유용하게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연령대의 교재들은 풍성한 그림 자료 등을 사용하여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2. 이 시리즈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가?
1) 먼저 3-5세, 6-8세, 9-11세용 교재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듯이 자연스럽게 활용하셔야 합니다. 동화책처럼 계속 읽어주시다가 아이들로 부터 질문이 있으면 대답을 해주는 방식을 취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모든 교재의 각 챕터 마지막에는 부모님이 읽고 충분히 이해하며, 적용하고 지도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시면 ‘이런 질문에는 이렇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겠구나’라는 가이드가 보이실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자면, 특별히 9-11세용 교재는 2차 성징을 좀 더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딸은엄마가, 아들은 아빠가 읽어주시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실 것을 권면 드립니다.

2) 그 다음 12-14세, 15세 이상의 두 교재(남녀 총 4권)는 특별히 교회학교 교재나 교역자들을 통한 강의, 혹은 선생님이 동반된 소그룹 같은 곳에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이 연령대에는 부모님보다는 선생님과교역자들 그리고 친구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임들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궁금해 하는 성적인 고민들과 호기심 등을 성경의 기준으로 중심을 잡고 잘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것입니다.특히 그 중에서 15세 이상 교재는 20세 이상의 청년들에게도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혼전 성관계와여러 가지 성에 대한 필요한 지식들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성경의 윤리적 기준을 갖고 스스로 생각할거리를 제공하기 있으므로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이 시리즈가 다루고 있는 핵심가치 5가지
첫 번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몸은 소중하고 아름답다’의 가르침이 모든 교재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는 3-5세용 교재에서부터 여력하게 드러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몸에 대한 아주 긍정적(특별하며 귀하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는)이며 성경적인 가르침을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해주면서 내 몸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방법과 성의 소중함 및 특별함을 배우게 해줍니다. 단순해 보이는이 가르침은 성장기를 지나 결혼생활 이후의 삶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성경적 성교육의 시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의 성을 다르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두 가지의 성으로만 창조하셨으며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가 여자보다 혹은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거나 더 좋다라고 가르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를 존귀하고 고귀하게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가르침과 동시에 성평등에 관한 부분들도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에 대한 여러 가지 왜곡된문제들을 포함하여 트렌스젠더 같은 문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결혼과 가정은 아름답다’라는 가치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결혼이라는 것이 단순히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제도라는 것입니다. 즉, ‘언약적이고 희생적이며 자기 전체를 다 주는 참된 사랑’을 우리 스스로가 연습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하려고 허락해주신 가장 좋은 제도가 바로 결혼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도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번째, ‘성에 대한 바른 가치관의 확립’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성관계’에 대한 내용을 뜻합니다.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오해를 할 때가 있으며 아직까지 우리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성’에 대한 언급이 불편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주님과 더불어 연합하며 누리는 영원한 기쁨을 반영하는 일종의 모형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줍니다. 특별히 이를 설명하면서 부부간의 완전한 성을 예로 들어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부부간의 연합이야 말로 성관계의 가장 아름답고도 완전한 모델이라고 분명히 가르쳐줍니다. 이는 아이들이 성에 대하여 이해할 때, “성은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것이며 또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가치관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며, 그릇되고 어긋난 세상의 성적 기준에 맞설 수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다섯 번째, ‘하나님께서 성적인 범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시는가’에 대한 가르침을 줍니다. 지금까지의 네 가지 핵심가치는 모든 연령대의 전 교재에 다 내제되어 있었지만, 이 다섯 번째는 아주 어린 연령대의 교재에는직접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12세 이후부터 알게 모르게 성적인 범죄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로노그래피라든가, 이성의 몸을 훔쳐본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벼운 죄로부터 시작되어 혼전성관계에 이르는 죄까지, 하나님이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에 대한 고민을 던져 주면서, 이 모든 것이죄라는 것에 대하여 분명하게 짚어줍니다. 동시에 그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용서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복음의 진리도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리스도와 연합함을 통한 은혜와 사랑과 회복의 기쁨을 깨닫게 해주어 회개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도 지혜롭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 교재 수정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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