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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절 묵상

조회수 : 940

2024.10.05(토)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오늘의 본문 : 사무엘하 7장

오늘의 한 구절 : 사무엘하 7장 14-15절

본문 개요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은 다윗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십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4 나는 그에게ᅠ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ᅠ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새번역]
14 나는 그의ᅠ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ᅠ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은 다윗의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마음은 기쁨으로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 아들(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이고, 그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훈계하고 매를 들지언정,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날 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도하십니다. 그 관계를 기억할 때 영적인 안정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느낄 때가 언제입니까? 그 경험을 적어보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려봅시다.

심정이 통하는 기도

하나님, 하나님 앞에 죄인이지만 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영적인 안정감을 누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특별새벽부흥회
부흥회를 갈망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활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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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05 오전 7:52:07

    안지인

    오늘 특새 머리 터지게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은혜 받은 것 같은데 아마 며칠 묵상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특새 감사글을 올리는데 내용이 적나라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 가진게 많아서 질투가 없을 정도로 살았습니다.
    물론 이단에 나와서 하나님을 다시 만난 이후 부터는요. 그 어떤 것도 대체가 안돼더라고요. 하나님이 제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가 되니 제가 물직적인것이나 인간적인 것에 가치를 두지 않게되고 그렇게 세상적인 것에 가치를 두지 않으니 질투가 않나더라고요.

    (악인들이 별짓을 다하려고하며 저를 괴롭히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악인이라고 분별할 수 있는 너무 빠른 길이라서 쾌제를 부르짖고 바로 주님의 저주를 그 악인에게 내립니다.
    전 알거든요. 주님이 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그리고 정말 무섭게 저주가 임한다는 것도요. 단지 제가 회개했는지 분별이 안돼서 머뭇거리는 것일 뿐)

    그래서 전 아직 제 수준에서는 로마서 7장 말씀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다음세대를 위해 일만성도 파송도 하게하시고 특새에 이런 엄청난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면서 다음 세대들을 가운데에서 대한민국을 살릴 영적 지도자들 정치인들 기업인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대체 불가능한 위대한 인물들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잘되면 저도 같이 잘되게되거든요
    담임 목사님 목회 잘하시고 말씀 기가막히게 쪼개서 먹여주시니 제가 얼마나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어제 가평 우리마을 보니 악한 종들이 악인들이 군침 흘리게 생겼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정도 였습니다.
    악한 종들이 악인들이 얼씬도 못하게 그 곳에 기도학교 세울까도 고민 중입니다. ^^ (그냥 지나가는 생각입니다. 담임 목사님 그리고 주님)

    8장을 전 이렇게 이해합니다.
    주 예수님의 지지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 그 강력한 사랑에 인침받은 자들이 (저도 포함해주세요) 그 어떤 것 보다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 주님께 삶을 드리고 자신의 삶을 주님의 통제안에 두고 주님의 말씀에 완전히 승복하는 주님의 사랑을 품은 자들 되게 해주십시오.
    주 예수의 십자가 사랑에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맺는 십자가를 항상 묵상하는 자들 되게 해주십시오.


    그 십자가 사랑으로 주님의 자녀들을 지키기위해 악인들의 악행을 알리기 원합니다.
    악인들이 악한 종을 따라 제 앞에서 머리를 처들며 오만을 떨치는데 그 와중에 악인들 옆 다른 악인은 저한테 머리를 조아리며 연막전을치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담대히 주님의 저주를 내리게 해주십시오.
    악인들이 파멱의 길을 갈 때 주님의 자녀들이 기뻐하기 보다 나도 저런길을 가지않게 은혜내려달라는 경종이 되게 해주십시오.

    추천 : 0

  • 2024-10-05 오전 7:18:29

    안지인

    제가 조금 살아보니 걱정이 많아지는 것이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세대 중고등부그리고 청년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초신자라서 요나가 구약에 있다는 것 모르는 것 완전히 이해됩니다.
    초신자는 무조건 품어주는 것 저도 공감 합니다.
    단 청년부는 결혼할 상대를 만나기도 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능력있는 여자를 찾습니다.
    자매들은 항상 능력있는 형제를 찾고 있었고요.
    성경에 내가 갈 길과 내 정체성 등 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와 지식도 주십니다. 그 무엇보다도 과거 현재 미래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성령의 음성을 분별하고 듣게해주십니다.
    나에게 항상 조력자 조언자 최고의 모략가님이 온우주의 주인이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여호와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초신자 분은 설교 전에 본문 말씀을 읽어보기라도 하시면 그렇게라도 시작하시면 그 은혜의 풍성함에 빠르게 들어가시게 되실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명철과 지혜의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형제분 자매분을 서로 알아보는 눈을 청년들에게 주시어서 순탄한 만남과 인생의 행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요나가 구약에 있는 것도 알면서 비판만 하는 분들에게는 ‘제정신이냐!’라고 등짝스매싱을 한 번 하고 싶은데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마음으로 제 마음을 가라앉히고 권면합니다.
    제가 주님 영접도 하고 성령도 받고 방언도 하고 목사님들 한테 이쁨도 받았었는데 제대로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니던 교회가 없어지니 오만한 자의 길을 가게되었었습니다.
    제가 이단에까지 빠져서 암이라고 거짓말까지 치는 이단 때문에 죽을 고생도 몇 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그곳에서 찢기고 상해서 산 송장처럼 걸어다녔던 적도 있었다는 것 제 험난했던 고생을 이루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머리에 말씀이 있는데 오만하게 비판만 하게되면 파멸의 길로 주님이 들어서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시 주님앞에 서기까지 아마 11년은 걸렸을 것 같습니다. 분당 우리교회 와서도 1-2년 걸렸습니다. 저같은 경우를 보질 못해 제 얘기를 누구한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전 그렇게 힘든 시간을 똑같이 경험하지 않기를 바래서 이렇게 화도 내고 잔소리도 늘어놓습니다.
    아는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주님 앞에 얼마나 겸손히 다가가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순종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지않으면요.

    아 그리고 장년층들중에서도 비판, 불평만 늘어놓는 분이 있으면 제 얘기 전해주셔도 좋습니다. ^^


    새신자들을 많이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새로운 청년기를 맞은 분당 우리교회에게 이번 특새에 넘치는 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 0

  • 2024-10-05 오전 3:32:49

    신성철

    축복된 새벽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 특새가 마지막이 아닌 영원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작이 되게하옵시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이찬수목사님께 주님의 권능과 은혜가 임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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