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절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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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일)
연합의 복
오늘의 본문 : 시편 133-134편
오늘의 한 구절 : 시편 133편 1-2절
한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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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요
형제의 연합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복이 머무는 자리이며,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이 흘러갑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새번역]
1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새번역]
1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한 구절 묵상
공동체의 연합은 단순히 다투지 않고 함께 지내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의 영적 연합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그 연합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하늘의 축복이 흘러내리는 통로입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연합을 잃으면 다툼과 분열 속에서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연합이 세워질 때, 그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현장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연합은 억지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일 때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겸손히 낮아지고 서로를 품을 때, 하나님은 그곳에 복을 명하시며 생명을 주십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2. 우리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순종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우리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순종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저희 가정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복과 생명이 흘러넘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추수감사절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영적 조망효과를 품는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추수감사절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영적 조망효과를 품는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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