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갓 조리된 신선하고 따뜻한 반찬을 정성스레 전달하는

우리 생활지원부 반찬전달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근무하다 점심시간 이용해서 오신 성도님도 계시고,

아이들 등원 이후 반찬전달 봉사하는 성도님 등

서로 다른 시간에 개별 봉사가 진행되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팀원들이 

오늘만큼은 반찬전달팀 MT로 함께했습니다.

이웃사랑분과 분과장 백원장 장로님의 기도로 MT의 문을 열고

봉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준비된 부페와 다과를 나누며

그동안의 사역을 함께 나눕니다.

개인사정으로 식사를 함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제 도시락도 준비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 2:42)의 말씀처럼

오늘의 MT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우리 가운데 '사랑'과 '감사' 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지원부 반찬전달팀 봉사자들의 안전과 

봉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