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주일 오후 2시

북한선교부에서는NK기도회가 있습니다.

이번 8월에 기도회에는

탈북한 형제 자매들을 섬기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모시고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 백신으로 코로나를 이기자~!!!

 통독과 필사로 탈북민 성도들과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한영혼 한영혼을 생각하며 먹먹한 마음으로 전해 주시는

말씀 속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명령과 이루어주실 하나님의 특별한 소망을 품고 함께 기도하시는 선교사님의 고백입니다.

"나는 날마다.. 날마다 가끔... 내 집의 문을 열어본다
단 하루도 내 집의 문을 안열어 본적이 없다...
그 문을 열고... 내 가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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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께서 날마다 내 삶의 문을 여시고
내 가정에 내가 열어보는 내 집의 문을 아버지께서 열어보시고

보호하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