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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예수님의 마음으로 치료하시는 의사샘
글쓴이 이도영
날짜 2024-06-13
조회수 1386

바른힐정형외과 원장님이신

오형탁 집사님을 만나며 

새벽3시에 일어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7교구신혼1다락방을 섬기고 있는

이도영 순장 입니다.


전업 화가로 길을 걸으며 저녁부터는 법인대리기사로 일을 하고 새벽에 들어옵니다.

2주전

다치던날 잠실에서 인천가는 신혼고객님한테 1시간동안 복음에 대하여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자녀를 갖아야하는 고민도 상담을 나누며 서로 즐겁게 헤어지고 지하철로 서울역에서 막차를 타고 내일 아침7시 순장들 모임으로 일찍 집으로 가려다가 광교40단지 가는콜을 마지막으로 집에 가는 길이니까 욕심을 내서 잡고가다보니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죠

아들이 비오니까 퀵보드 자전거타지말라고 5분전에 얘기했는데 편의점에서 우비를 팔길래

그것이 화근이 되었네요

코너돌다가 파인곳에 걸리며 앞바퀴가 돌아가 꺼꾸러져 패데기쳐 바닥에 깔리며 자전거사이 쇠에 부딪치고 연석에 부딪혀서 다리 정강이 큰뼈가 골절되고 가슴이 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로가에 앉아서 다리잡고 기도하며 비는 내리고 차들은 피해서 달리고 그와중에 기도하는데 사단이 내가 얼마나 미울까

대리운전하며

밤길을 가다가도 항상 선포했었죠 사단아 네가 무엇이더냐 아무리 압박감을 주어도 힘들게 하여도 복음은 전하여야겠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지시다. 너무 힘들때는 원망과 불평이 나왔지만 사고가  나는순간 다리붙잡고 기도하며

두번째 떠 올랐던것은 경제적인상황 어쩌냐 ㅠㅠ 아... 하나님 

앰블런스를 15분넘게 기다리는중...

네가 이래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내 한쪽다리를 들어 패데기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욥에 비할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가 안 다쳐서 감사했고 죽지않아서 감사했고

그림 그릴수 있는 손이 안 다쳐서 감사했습니다.


퀵보드타다가 굴러서 발등골절 다리가드레일에 끌려가다 떨어질뻔, 공사장근처 꼬깔콘에 가슴정가운데 찔릴뻔한, 폰보고가다 빠지고, 도로경계 헛디뎌 차에 치일뻔.... 항상 위험하죠


전공의 파업으로 잘 안받아줘서 수원병원에

있는데 주일날 오후에 서울에서 병원외과의사샘이(우리교회 신임순장님)

찾아 오셔서 커피3잔과 봉투를 주고 가시는거예요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갖다주라고 해서 바쁜데 급하게 내려오셨다 갔는데요 저하고 안지는 5개월밖에 안된분인데... 

소변도 안 나와서 힘들어 하는중인데 커피먹고 시원하게 해결되었고 나중서야 봉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대리운전 10~15일 일해야 벌수있는 큰돈이 들어있는거예요 아들도 놀라고

생전 처음 병원에서 이렇게 큰 돈을 받아본적이 없어거든요

전화해보니 자기는 하나님께서 기도중에 주신말씀에 순종하는것뿐라고요

이게 뭐지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새벽에 기도하며 눈물에 먹먹해지는 마음속에

하나님께 저의 모든것을 맡겨드리고 순종하며 간다는 말뿐인 순종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회개하며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한거예요 

일의 결정에 담대한 마음을 주실때도 

제 생각으로 현실과 타협하며 무시했었는데

이젠 정말 해보려구요 결단과 믿음으로

주셨던 마음을 행함으로 옮겨가 보려구요


아내나 자녀들 간병하느라 힘들것 같아서

집근처 병원을 알아보다가 우리교회 장로님 소개로 

성남 태평동에 있는 바른힐정형외과로 

오형탁 대표원장님이시면서 우리교회 집사님이셨던 병원으로 전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의 적극적인 추천이어서 아내를 통해 소개받은 다른병원분들께는 죄송했지만 결정을 하고 와보니 새롭게 이전개원한지는

2년정도 되다보니 시설이 너무좋고 깨끗한병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내가 오는시간때 회진오신 원장님을 보더니 서로 웃는거예요

알고보니 원장님 따님 아기적에 베이비시터로 인연이 있었던 원장님 이셔서 너무 기쁘고 놀랐어요.

이때부터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는 맡길수밖에 없는 이상황을 보며 일하심을 알게되며

다시금 회개기도가 나오는것입니다.


맡기다는 것이 소소하지만 사람들 의지하지

않고 그래서 본가나, 처가나, 교회식구들, 화가들, 친구들, 지인들까지 병원을 물어도 안 알려 주었습니다.

요즘같이 힘들때 민폐였고 부담주는것이 힘들었고 목사님 말씀처럼 바램은 죄가 된다는 말씀이 귀에서 매번 쟁쟁 울렸습니다.


오직 한분 예수님만 바라보겠다고 달려왔던 이길에 생활의 염려가 마음을 둔하게 할정도로

기도자리가 없어지는 바쁜삶속에

비록 다쳐서 강제휴식이 되었던 지금의 이 시간이 생각을 정리하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순원들을 잘섬기고 있다고 생각했던 

교만이 권위적으로 상처를 주었던  형제자매한테 몇번이고 사과하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정리하며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고요

나의 개인신앙체험이 언제부터 믿음과 섬김에 자리에서 책망을 하고 판단을 하는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말씀과 기도로 오직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데까지 함께 배우며 세워가는것이 모임의 공동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의사샘들을 존경하지만 안해도 되는검사를 받아 비용이 많이 들었던 이야기를 종종듣게되고 저도 그런일에 소문처럼 되였던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병원 운영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이해하곤 하였습니다.


바른힐정형외과 오형탁 집사님은 달랐습니다. (하나교회 분립교회)

광고 사진의 잘생긴외모와 현실에 만나는 원장님의 미간에는 고심의 흔적들이남아있어었죠

휠체어로 병원 내부를 돌면서 느낀것은 환자를 위한 세심한노력들이 그래서 환자들이 치료하며 쉼을 누릴수 있도록 4인실도 수원병원6인실 크기에만들어 놓을 정도로 공간이동에 편리함과

식재료도 묵은쌀이 아니고 햅쌀이고 반찬색상도 신선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수술여부도 쉽게 결정하지 않으시고 약물주사도

다른곳은 2개씩 연달아 놓는데 반해 최소한으로

절제하며 환자한테 가장 좋은선택과 결정도

존중해 주시는 그리고 기다려주는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모습이 영육을 치유해 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삶으로 행하는 의사샘임을 알게되어 감사가 되었습니다.


16년전에 부러젔던 그곳이 다시 부러졌는데 그때 벌어진 상태로 

뼈가 붙다보니 뼈가 휘어져서 철심을 박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샘 설명을 듣고보니 정말 의사샘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과 정직한 의사샘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성도님들께서도 병원을 가시게 된다면 도움이 될것같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


병원을 안 알려 주었는데 어쩔수 없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물어물어 찾아서 오시는분들께도 감사하고 혹시 이글을 보시더라도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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