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교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4년 5월 엄마가 하나님 곁으로 가셨고, 

2022년 6월 아빠께서 하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2022년 2월 새신도가 된 저로서는 그 전까지 엄마의 제사를 모셨었지요.

지금은 감사하게도 저와 제 동생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 부모님의 산소에서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그 때마다 교구 목사님께 부탁드려 추도예배지를 받았는데요.

목사님들이 바쁘신 것을 알기에 부탁드릴 때마다 감사와 죄송한 마음이 함께 하곤 했어요. 

매월 추도예배지를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히나님 말씀으로 엄마께 아빠께 드리고픈 예배가 더욱 기쁠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추도예배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이 계실지라 함께 위로와 감사가 되는 말씀으로 함께 하고 싶네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