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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하나님..저 기다리십니까?
글쓴이 조인경
날짜 2024-06-16
조회수 3256

매일 출근 길에 지난 설교 방송을 듣습니다

그렇게라도 잠시 평안을 누리고 싶은 욕심에

그러나

이제 그마저도 못할 지경이 되니

숨이 턱 막힙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구제불능인 제 인생을 아버지마저 놔버리신것인지

이렇게라도 붙잡으라고 기다리시는것인지.

하루살이들도 하루는 맘껏 누리다 죽어지는데

저는 

제가 지은 죄와 추악한 아생으로

하루도 누리지 못함이 너무 아버지하나님 앞에 송구합니다

아버지. 

기다리십니까?

근데요 아버지

오늘 하루

주일이잖아요

안식하라 하신 주일. 

저는 어디로 갈까요?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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