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걱정과 염려 잘 알고 고맙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고 앞으로도 그 뜻에 순종하면서 살기를 원한다. 사도바울도 몸을 괴롭히는 가시 때문에 몹시 불편해서 하나님께 기도 했는데 ‘너에게는 그 아픈 가시가 너에게 만족한 줄로 알아라.’ 하신 말씀도 있어 그런 면에서 46년 전에 들려주신 말씀을 상기할 때 나에게 있는 아픈 가시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희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너희들과

내 자신을 생각하면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감사하면서

어떠한 상황과 처지와 환경은 어떠할지라도 감사하면서

살았다. 너도 믿음만은 아빠와 같이 항상 기도 하면서 믿음을 지키며 구별되게 의미 있는 삶을 바라면서, 사랑하는 애들아 승리를 기도한다.  할렐루야 아멘.

2024년 1월27일 못난 아빠가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