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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음향 조절 문의
글쓴이 박준영
날짜 2025-01-26
조회수 8666
안녕하세요? 2025년 1월 26일 4부예배 참여한

성도입니다

 

송림 본당에서 울린 찬양소리가 너무 커서

음향부스에 계셨던 간사님과 목사님께 휴대폰

소음 측정어플에 찍힌 수치를 보여드리며

소리를 조금 낮춰줄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제 휴대폰 소음 측정어플에는 평균72.4DB이상이

찍혔고 이는 도로위 다니는 차와 버스 내부소음과

비슷한 크기의 소음입니다)

 

하지만 간사님과 목사님은 ' 찬양인도 하시는

이동선 목사님께서 정해놓은 소리크기라

낮출수 없다, 소속부서 교역자에게 문의하면

다음부터 조절할수 있게 하겠다'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불편함으로 음향실에 찾아간

행위에 대해 간사님과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저는 좌측귀가 고도난청수준이라는 진단을

삼성서울병원 문일준 교수님께 받았고 오른쪽

귀마저 고주파가 떨어져 관리가 필요하며 왼쪽귀는

인공와우 수술이 베스트지만 보청기가 통할 가능성이

있다란 추가 진단도 받았습니다

 

현재도 귀마개를 양쪽모두 착용하며 귀 영양제도

구입하여 챙겨먹는등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감이지만 이동선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을때

한쪽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란 언급을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부디

비슷한 처지의 상황인만큼 조절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보고 본인이 피해야 하지 않느냐란 말씀을 하실

성도님께서 계실걸 알고 있습니다만 청력이 불우한

사람도 개개인의 마음이나 상황에 따라 현장예배

참여할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음향 조절이 이루어져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의 청력보호를 바라는것이구요

 

청력보호의 중요성은 대한민국 이비인후과 최고

명의 최병윤 교수, 문일준 교수의 영상을 5분만

봐도 이해하실거라 사료됩니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앞으로의 예배에서는

적절한 음향 조절이 이루어지고 내 청력도 소중한만큼

타 성도님의 청력도 소중히 여기는 배려와 이해가

교회에서 이루어지기를 난청인의 한사람으로써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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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훈
    귀한 준영! 4부 예배 담당하는 정지훈 목사입니다. 주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를 사모해서 일찍부터 와있던 준영이가 참 귀했어요^^

    무엇보다도 준영이 건강과 상황이 마음이 쓰이네요. 위에 이야기 해준 것처럼 예배 음향 관련해서는 교역자들과 간사님들이 세밀하게 체크하며 조절하고 있어요. 특별히 음향 기준이 모두가 다를 수 있기에,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며 '평균치'를 잡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준영이는 나눠준 것처럼 특별한 배려가 필요해 보이네요. 조만간 저와 만나 좋은 대안들을 고민해 보아요. 작성해준 내용은 유관 교역자&직원분들과도 다시금 점검해 볼게요.

    무엇보다도 주께서 준영이에게 영육의 강건함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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