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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서 올리는 글 (5)
글쓴이 유태구
날짜 2025-02-13
조회수 2844

☆ 나라를 걱정하시면서 기도를 선포하고 기도하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42%가 기독교인이고 국무의원과 사회요직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인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대형교회 목사님" 들이 우리교회 성도들이다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목사님들은 성도의 영혼을 책임지는 목사님일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셔서 하나님 종이 되셨고 교회가 할 일도 죄인들을 변화시켜 세상에서 거룩하게 빛과 소금 같이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라고 하셨기 때문에 목사님들이 기른 양들인데 얼마나 존재감 없이 살았으면? 정치와 사회가 이렇게 한 치 양보도 없이 양극화 되었을까? 먼저 생각해 보시면서 지금까지 내 설교가 구원과 세상을 변화 시키는데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결국은 이스라엘 역사와 하나님 말씀을 볼 때 요한복음 3장16절은 마지노선과 같은 경고입니다. 그럼에도 세상에서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거듭나서 살리는 영이 거하지 못한 사람은 "마태복음 24장"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누가복음17장" 29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 30절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깨닫지 못하면!! 소돔과 고모라성과 같이 유황불로 소금치듯 하지만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고통을 영원히 인류가 당할 것입니다,

 

 

 

☆ 종교학자 오강남과 성해영 교수도 교회가 나라에 기여하기는커녕 나라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 머지않아 지금의 교회도 절반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총회에서 기독교 조사 기관에 의뢰해 조사해서 교총회에 보고한 내용이 기독교는 거리를 두고 지켜 봐야할 이중적인 집단이라고 합니다. 목사님도 설교 중에 한국교회는 이제 수습 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송림 결혼식 피로연 옆자리에서 목사는 돈 있으면 쉬워 면허 있는 사기꾼이야 장로도 돈만주면 다하는게 장로야 증인은 다있지만 부득이 이런 치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을 개선하지도 않고 건축하고 개척하고 미자립 교회을 돕는다는 것은 힘겹게 드린 헌금으로 자기식구들 감싼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 우리나라는 2011년까지 교인숫자가 정점을 기록하다 교인들도 계속해 교회를 떠나고 코로나 때는 20~30%가 가나안 교인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대책도 없이 교회와 목회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가난하던 시절에는 가족이 죽어 가는 것을 보면서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장독대나 성왕당이나 절에 가서 천지신령께 부처님께 두 손 모아 빌다 교회가 세워지니까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하니까 교회가 크게 부흥했지만 생활이 풍족해지면! 축복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교회를 떠나는 것은 목회자들이 구원은 등한시하면서 교회만 확장한 결과 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100년이 넘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부와 명예를 누리고도 지금까지 하나님 두려워서 회개하는 사람 있습니까? 2천년이 넘도록 듣기 좋아하는 긍정적인 설교를 하면서 복음을 전파 했지만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는 커녕 유럽은 성전에서 관광객들에게 입장료 받는 곳도 있다고 하고 성전환자들이 성가대 활동을 당연히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동방예의지국 마약청정지역이 묻지마 살인이 난무 합니다. 기독교는 이제 구원은 커녕 범종교중에 하나로 전락하여 존폐의 기로에 있습니다.

 

 

 

☆ 제가 6월8일 암투병기부터 우리 나눔과 은혜 나눔에 각 각 4번 글을 올렸습니다. 제 글을 보신 분은 부정적인 사람이라 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매우 긍정 적인사람입니다. 가난해서 진학도 못하고 농사 짖다 지계을 벗어던지고 16세에 홀로 서울에서 온갖 고생을 다 극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수성가해서 뇌경색도 암도 극복하고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군생활도 유격훈련 조교가 시범 보이면 제가 훈련병 대표을 자원하여 한번도 해보지도 않은 외줄타고 높은데서 하강하기와 외줄타고 강 건너기를 시범도 보였습니다. 너는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사람이지만 77년부터 신앙생할 하면서 경험한 것들은 그야 말로 눈뜨고는 불수가 없었습니다. 각 교단도 총회도 각 신학교도 불법과 부패 투성이고 교회도 세습과 횡령과 각종범죄가 난무합니다. 제가 올린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잘못된 폐단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멸망밖에 교회는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 나우병원 물리치료사가 하는 말이 복음을 이스라엘이 개발하고 미국은 상품화하고 우리나라는 족벌기업으로 성장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구청 이발소에서 전도하다 교회이야기는 듣기 싫으니 그만 하라는 핀잔도 들었습니다. 목사님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이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때입니다. 성령은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 행동을 보면 성령께서 역사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을 저버리고 무슨일을 하던지 하나님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타락합니까? 목사님도 설교 중에 대형교회 4곳 중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곳이 한 교회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명성교회는 비자금 600억을 만들고 재정장로가 자살한거 다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선생된 너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을 각오하고 목사님이 되셨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외람된 말씀이지만 목사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영이 거하시지 않는 사람들은 부활 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은 볼 수도 없다고 하신 이유입니다. 목사님들은 환난과 핍박과 더 큰 심판 받을 것을 각오하시고 하나님 뜻에 부응하기 위하여 목회자가 되셨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개인에 문제만 아니라 결국은 말씀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천지는 없어져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하셨으니 이것은 인류의 비극입니다 "목사님들의 신뢰을 회복해야 말씀이 능력을 회복하고 교회가 구원의 방주가 되지 않고 말씀과 행동에 괴리가 있다면 기독교는 희망은 없습니다. 기독교 기원이 하나님과 관계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이 없는 모든 종교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생된 너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저자 분당우리교회 무임 유태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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