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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성도의 작은 바람
글쓴이 권은혜
날짜 2025-04-17
조회수 6504

2024년인 작년 

고난 주간 부흥회 때 친구의 전도로 분당 우리 교회에 처음 와서 하나님을 만났고

어느덧 1년이 흘로 감사하게 다시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그 감격 그대로 

오늘도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조금 더 깊이 만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올릴까 말까 여러 번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 봅니다.

 

부흥회 기간에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9:55분까지는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게 시간을 허락해 주셨고

또 집회 첫날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는 성도님들 있으니

의자는 기도 시간 마칠 때 까진 옮기지 말고  자리를 떠나길 당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관에서 성도님들이  자리를 떠날때 

의자를 옮기시고(돕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또 목사님들, 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급하게 의자를 옮기셔서,  예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소란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도를 마치지 않은 성도님들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이나 뒤에서 정리함을 끌고 다니시면서 너무 소란스럽게 급하게 정리하시는 모습이안타까웠습니다.


아직 자리에서 기도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9:55까지는 기도하시는 분들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당이 아닌 체육관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이 본당에서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없게끔 더욱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 닫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급하시다는 건 알지만

예배의 처음 시작을 기대와  정성으로 공을 들이시는 만큼

예배의 끝도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길...


누군가에게 상처가 안되고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한 성도의 작은 바람으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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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예창
    사랑하는 성도님,
    먼저 귀한 은혜의 고백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부흥회 기간 동안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며, 자유 기도 시간에 있었던 상황에 대해 나눠 주신 말씀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자리가 방해받았다고 느끼신 점,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에 아쉬움이 남으셨던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의 당부대로, 예배의 모든 순간이 존중받아야 하며
    특히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리는 기도 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성도님의 따뜻한 말씀처럼, 체육관에서 드리는 예배의 환경이 본당 못지않게 은혜롭고 조심스러워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봉사자들과 모든 진행 팀이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도의 공간이 거룩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고 준비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누군가를 향한 배려와 사랑으로 용기 내어 글을 남겨 주신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도님의 소망대로, 이 글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더욱 하나 되어 예배를 세워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의 마음을 기뻐 받으시고,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더욱 깊고 풍성한 은혜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_고난주간 준비팀 드림
  • 권은혜
    예배를 위해 정성으로 준비해 주시는 모든 목사님, 예배부 성도님,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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