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분당 중앙공원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가지고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아이와 잼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다시 되새기며 우리 가족의 공과 공부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2명의 아주머니가 밝게 다가오시면서 

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하며 다가왔습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어 주시고 그리곤 교회 다니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아 ~~~~ 노방전도가 아닌 이단 같은데 라는 느낌에 

"네 저희는 방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예배 드리고 놀러 나왔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자 

두분중 한분이 갑자기 정색하시며 우리 그런 사람아니예요 라고 가버리시고 

한분은 신분을 주시면서 그래도 이거 읽어 보세요 라고 신문을 주고 가셨다 

그 신문 헤드라인은 "하나님의 교회" 음악회 

아~~~ 그러시구나 라고 답했는데 

그 한분이 그래도 읽어보시고 우리 그런 사람들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해 줘요 

저는 

네 안녕히 가세요 ~~~~~

아내는 물었다 오빠 뭔데 ? 

어 하나님의 교회라고 이단 교단이야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고 교리가 있는 사람이 신인뭐 그런 이단 

근데 신기하다 처음엔 어딘지 몰랐는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이라고 하니까 도망가네 

아내는 신기하듯 웃으며 이야 이찬수 목사님 파워 대단하네 ~~~

저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찬수 목사님이 분당에서 이름만대면 신천지고 뭐고 다 도망갈껄 ㅎㅎㅎㅎㅎ

우리는 이렇게 사단의 세력을 한번 이겨냈답니다. 

여러분 영한이 열리고 영혼분별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깨여 있어야 사단의 세력이 스며 들지 않는다고 이찬수 목사님이 가르치셨답니다. 

다음 이찬수 목사님 이단 도망간 이야기 2탄이 이어 집니다. 

주님안에서 행복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드리며 

주는 살아계신 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