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 제목 | [우리나눔] 특새의 은혜 새생명 축제로 이어 가는 아비투스로 |
|---|---|
| 글쓴이 | 장귀일 |
| 날짜 | 2025-10-04 |
| 조회수 | 1455 |
|
역사학자 엘런 크라이더는 초대교회의 폭발적 성장 비결을 `아비투스`라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아비투스`란 오랜 시간 특정 환경에 적응하며 내면에 체화된 습관이자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배어 나오는 몸에 밴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말로만 복음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며 독특한 `아비투스`를 형성했습니다. 용서와 환대, 인내와 정직함이 몸애 밴 그들의 삶 자체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살아있는 설교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삶의 원리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 6 :7 ) 공동번역 "사람을 섬긴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기쁘게 섬기시오" 주님께하듯 하라는 말씀은 명확한 기준입니다. 내모든 일과 관계를 주님께 예배하고 헌신하는 태도로 하라는 거룩한 명령입니다. 우리의 일터는 하나님이 파송하신 선교지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일터 선교사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 하듯 일하는 우리의 `아비투스`를 통해 세상은 복음의 능력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곧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o5NmQ-g6-U?si=4Idih_YgzAjM6hX8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게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 줄 수 있니 니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게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 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 듯해도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새생명 축제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고 죽는것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근본적인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기 보다는 세상에서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많이 가지면 행복할까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다 이룬다면 나의 인생이 정말 행복할까요? 기독교가 세상으로 부터 조롱거리가 된 지금... 그렇다고 예수님이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인생의 해답이 있습니다 삶의 문제를 고민하시는분, 왜 나만 힘들까? 정말 세상은 아무런 창조질서 없이 진화론에 따라 그냥 만들어진 것일까? 삶이 아무의미가 없는것처럼 느껴지시는분, 나의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가치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 여러분들은 절대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가치를 잊지 마세요 세상이 참 해답을찾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