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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나눔] 학교에서도 우리는 예배합니다. |
|---|---|
| 글쓴이 | 정은경 |
| 날짜 | 2026-07-16 |
| 조회수 | 2944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 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불의와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던 저 황폐한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중략>…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계곡이 높이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은 낮아지고,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곧게 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사람이 함께 그 광경을 지켜보는 꿈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마틴루터킹주니어목사 '나에게는꿈이있습니다' 연설 중-(1963년)
저희교회가 함께 뛰고 있는 학교기도운동인 1학기동안 진행됐던 28개 중학교 및 14개 고등학교기도모임들이 오늘로써 대부분 종강을 했습니다.(중학교는
현재 2학교만 다음주에 마지막 1학기 종강모임을 합니다.)
모
중학교는 오늘 종강 모임을 평소와 다르게 찬양예배로 드렸습니다. 지도선생님이 찬양예배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미리 만들어 학교내에 부착하여 알리고 이틀동안 선생님과 기도모임친구들은 열심히 찬양 연습도 했습니다. 아침 8시 이른 아침 30명이 넘는 학생들과 6명의 교과 선생님들이 학교 안 시청각실에서 큰 소리로 박수치며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며 현장에 참석한 주일학교
선생님은 아래와 같은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현실이 아니고 꿈처럼 느껴졌고 00중 안에
교회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꿈꾸던
일들이 학교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빗속을 뚫고 방문했던 모 중학교.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모이는데 학생들이 키보드, 통기타, 일렉기타, 드럼을 치며 찬양을 부릅니다. 찬양이 끝나자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30명이 넘는 아이들이 5,6명씩 소그룹으로 나누어 한명이 리더가 되어 너무나 적극적으로 말씀나눔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믿는 친구가 반정도 되는데 한 친구가 “다윗이 하나님 아빠야?' ' 하와가 누구야?' 질문이 나오기도 하고 믿음 좋은 친구들이
대답해주기도 합니다.
올해 4월에 새롭게 개척된 모 중학교.
지도선생님으로
수고해주시는 000 선생님은 올해 초 오병이어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셔서 나에게 있는 것을 주님께 드려야겠다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OO중 지도교사에 대한 권면을
받고 순종했다하시며 모인 친구들에게 우리가 학교에서 모여서 기도하며 함께 이 길을 가자고 격려하셨습니다.
올해학교 기도모임을 시작한 리더인 우리교회 친구는 친한 친구(교회다니는)에게 기도모임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을 때 친구의 반응은 "그게(기도모임) 되겠어?"라는
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모임 시작한지 석달동안 10명이
넘는 친구가 매주 수요일 아침 8시 10분에 지도선생님과
함께 학교안 과학실에서 모이고 있고 매주 새로운 친구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반문했던 그 친구가 하루는
자기 엄마한테 "엄마 세상에 그게(기도모임) 됐어! 너무 놀라워!"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그 엄마를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그게 되겠어?"라고 자꾸 반문하지만 "하나님이
그게 되게 하십니다!”
가장
최근에 기도모임이 개척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서울의 어느 중학교기도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8시, 약간 낙후된 듯한 느낌을 주는 시설과 여기 저기 낙서가 있는, 어두운 느낌의 학교에 들어서며 약간 우려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신기하게 학교기도모임 하는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무채색으로 느껴졌던 학교에 마치 새로운 칼라가 입혀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학교안에서
기도모임을 하는 그 현장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았고 함께 기도하는 선생님과 4명의 친구들 표정에서는
맑음,아니 밝음이 보입니다.
광주 모 중학교 기도모임 지도선생님은 열정이 가득합니다. 기도모임시간에
선생님은 모인 친구들에게 샌드아트로 전하는 사영리 동영상을 보여주고 영접기도도 함께 합니다.
그 짧은 점심시간에 찬양도 부르고 말씀도 읽고 복음이 전해집니다. 믿지
않는 친구가 반이상 모이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선생님 통해 예수님 믿고 4월부터 우리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매주 그 친구가 예배 참석하도록 차로 데리러가고 차로 데려다 줍니다. 부모님은 교회 다니지 않으시지만 기꺼이 그 친구를 보내줍니다.
이번
학기(3월부터 6월까지)만
해도 9개 중학교에 새로운 기도모임이 개척되었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우리교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 기도모임을 시작합니다. 지도선생님을 찾습니다.
기도모임이 계속 시작되면서 학부모기도모임도 새롭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두 학교에서 시작된 학부모기도모임이 서 현재 세학교가 더 늘어나서 전체 5개 학교에서 학부모기도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학교기도모임은 2인3각경기와
같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교회가 함께
콜라보를 이루며 나갈 때 가장 이상적이고 우리교회가 지금 그런 모델을 세워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매주 기도하고 학부모들이 2주에 한번씩
기도하고 주일학교 중고등부에서 교사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고등학교에서도 파도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가장 치열한 외고중의 어느 학교가 몇 달전 기도모임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로가 다 경쟁자일수밖에 없는 학교에서 그래도 기도하겠다고 한 학생이 기도모임을 만들었고 그 모임에 몇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기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학교는 고3학생이 리더가 되어 매주 기도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가지만 학교안에서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새로운 공동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지금도 물에 떠내려가는데 잡을 곳이 없어 계속 허우적대는 우리 청소년들 물에서 건져내어 함께 살리는 기도모임이 계속 만들어지길 소원합니다!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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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은하나님께서는 청소년을 향해 세상이 긋는 한계선을 - 어쩌면 우리 또한 가지고 있을 편견을 - 무너뜨리시고 학교기도운동에 동참하는 모두에게 당신의 열심을 증명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속한 학교라는 가장 강력하고도 영향력있는 바운더리 안에서 스스로 그리스도인. 임을 드러내고 예배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귀한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이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학교기도운동을 통해 교회를 넘어 일상의 영성을 배우며 훈련하는 믿음의 다음세대로 건강하게 자라갈 우리 청소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빛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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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숙학교는 이미 전선같아요. 학교 '현장'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사건 사고가 가득하고, 학부모와 교사는 신뢰를 잃어가고, 아이들은 성적에 눌려 숫자로 자신의 가치를 받아들이면서 자존감을 잃어가고. 쉽게 희망을 말할 수 없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그 뒤에 믿음의 교사와 부모님, 주일학교의 든든한 기도 그물이 받쳐주고 있다니 든든하네요. 이미 기도의 씨가 뿌려지고 있으니 벌써 변화는 시작되고 있는 것 같아요.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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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나세상이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그 중 우리 다음 세대가 꿈을 키워가야 할 학교가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에클레시아 교사를 하기 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적진에서 수많은 악한 유혹과 미혹하는 세상의 기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 모든 부모님들이, 모든 교사가, 모든 어른들이 알고 함께 기도로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야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기도로 중보할 때, 아이들은 그 전장에서 고분분투하며 선생님들을 설득하고, 친구들을 설득해서 기도의 모임을 세우고, 무너진 학교를 다시 기도로 세워가는 일을 담대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체험했던 지난 1년반이었습니다.
정말 주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아멘 하고 나아가는 아이들을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심을 곁에서 지켜보고 고백하고 증언할 수 있는 한 사람이란 것이 영광인 순간들이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기적같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 에클레시아였습니다.
그 시간들을 함께해온 우리 에클레시아 중보기도 선생님들과 청소년부서 목사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또 마음에 새겨봅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모든 것은 주님이 다 하십니다!
학교에서도 구별되며 기쁨으로 빛나는 우리 아이들을 기도록 응원해주세요! -
김창욱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기도하는 소중한 학생글과 정말 쉽지 않을 학교 내 기도모임장소를 제공해주시고 기도모임에 함께해주시는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세월이 지나 먼 훗날에도 이 기도모임의 추억들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하는 하나님과의 소중한 스토리로 에벤에셀 하나님을 떠올릴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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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작은 불꽃이 씨앗이 되어 이렇게 곳곳에서 아름다운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학교에서 섬겨주시는 지도선생님들
기도모임의 리더, 그리고 매주 나오는 친구들
기도하는 어머님들
에클레시아의 팀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함께 지어져가는 공동체! 학교현장에 성령의 불이 더욱 번져가기를 기도합니다!! 빛이 있으라!!! -
김연경에클레시아 사역에 동참하시는 모든 교역자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미약하나마 에클레시아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세대가 정말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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