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진 목사님, 양현서 목사님 일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1년동안 얼마나 사랑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헌신적으로 보조해주시는 전도사님들을 보면서 또 한번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3년동안 너무 헌신해 주신 권승찬 전도사님..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사역하시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많이 느낌니다. 

그리고 정말 그 자리에서 너무 많은 일들, 그리고 마음이 힘든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참 많이 어려운 일일텐데 

항상 웃음으로 에너지를 채워주시는 두분의 목사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특히 청년부를 맡아 주시는 조현진 목사님 .. 최승범 전도사님 진짜 열정과 사랑이 많으셔서 그것이 넘쳐 흐르는 것을 보면서 

나 또한 나의 일터에서 그렇게 over flow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도전이 될 수 있게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신앙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도록 다독여 주시고 폭 넓고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 했습니다. 선교때에 진솔하신 

모습으로 작은 고민들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청년부 사역자님들 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올 한해, 일년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신 목사님들께 이렇게나마 작은 감사의 인사를 드려 봅니다~ 

정말 모든 곳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