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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나눔] 2025년 분당우리교회에 발걸음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류상은
날짜 2025-12-02
조회수 2131

오늘 아침 정상혁 목사님의 새벽기도회 말씀을 들었습니다.  식어버린 믿음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두 가지를 기억하라 하셨는데요 그중 감사했던 순간을 기억하라는 말씀에서 참 유난히도 마음이 시리고 무너졌던 2018-19년 겨울, 정상혁 목사님이 인도하신 새벽 기도 예배가 떠올랐습니다. 군대에 계실 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셨던 젊은 날을 나눠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힘들었던 그해에 믿음을 지키려 몸부림칠 수 있었던 동력이 되었지요. 추운 날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예배 자리를 지켜주시는 정상혁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사역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 전후 문 앞에서 반가이 인사해 주시는 전도사님들 예배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려요. 새벽부터 그 자리를 위해 어김없이 예배 환경을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우리 교회 봉사 중 탑티어급이라는 주차봉사 섬김이 분들께도 너무너무*100*100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중보기도팀의 2025년 마지막 그루터기 예배가 있었습니다. 제 남편조차 저를 그런 어여쁘다는 눈으로는 안 바라보는데 그런 눈으로 바라보시며 축복송 불러주시는 오경제 목사님을 비롯한 중보기도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어느 때에 교회를 가든 늘 쾌적한 환경에서 예배와 봉사 나눔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청소, 관리, 행정 직원분들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다정한 시선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집사님들께도, 환한 얼굴로 지나가는 아기, 초등 성도님들께도, 무심한 듯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는 중등 고등 성도님들께도 따듯한 기운 나눠주심을 감사드리니다! 물론 존재만으로도 진짜 진짜 귀한 청년 성도님들께도!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가야지 생각케 하는 장노년층 성도님들께도요!

 

올 초에는 중학생 아들이 과연 분당우리교회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 다니는 아들을 보게 해주셨네요. 다음 세대를 섬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교역자분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냥 교회 가면 참 편안하고 좋아요. 분당우리교회에 잠깐이라도 손 닿은 분들이 그런 분들이어서 그렇겠죠? 그러니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귀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마음으로 2년여의 다락방을 마치게 해주신 '따듯한' 차명은 순장님을 비롯한 함께 울고 웃는 우리 정자 1여 다락방 순원들 주 안에서 사랑하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주님 여기까지 저와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새벽예배 찬송처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습니다.

 

2026년도 모두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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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다락방 아웃팅을 나갔었는데 캐럴이 들려오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게 집사님은 뭐 있어요? 이야기를 나누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양볼에 손대고 있는 캐빈? 이끝에 이찬수 목사님이 생각나지 뭐예요? ㅎㅎㅎㅎ

 

일대일로 뵌 적은 없지만 2000년 강렬했던 "공부해서 남 주자!" 설교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저만 아는 목사님과 저만의 '행복한'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 안에서 강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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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명은
    예수님 이야기 할 때 제일 눈이 반짝거리는 우리 상은집사님~♡
    풍성한 감사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사님들 덕분에,
    예수님 덕분에,
    다락방 추억이 참 많네요.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