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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혜나눔] 삼일(31)운동기도문_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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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홍기 |
날짜 | 2024-10-04 |
조회수 | 481 |
- 우리 1층에 모래가 쌓이도록 남은 인생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도 2층의 모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2층의 모래는 한 톨도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모래를 찾아 모래의 총량을 늘리는 모래시계를 뒤집는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절실합니다.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삼일(31)운동기도문
1.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3백만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이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디아스포라에는 이주민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지 않아 한 세대만 지나가면 주위에서 여기 저기 동남아 며느리, ~~스탄 사위를 맞이하는 날이 옵니다. 유럽 사회가 디아스포라 사역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체입니다.2.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에 관심을 기울이는 하나(one)의 한국교회가 그 일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그 한 교회를 통하여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 운동(People Movement)에 동참하는 한국교회가 계속해서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해외 선교지 사역과 더불어 국내의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2.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에 관심을 기울이는 하나(one)의 한국교회가 그 일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그 한 교회를 통하여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 운동(People Movement)에 동참하는 한국교회가 계속해서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해외 선교지 사역과 더불어 국내의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3.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 운동은 이 땅에 보내주신 각 나라 민족의 유학생 사역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 이유는 유학생들이 귀국하여 그 나라의 중요 요직은 물론 각 계층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집단입니다. 그들의 복음화에 기도와 관심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동질집단을 대상으로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학생 사역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CCC에서도 여건상 여러 나라 유학생들을 모아서 한 그룹으로 사역을 하다 보니 동력이 떨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4. 디아스포라 동질집단 회심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습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베트남 지하철 노동자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베트남인 여성 목회자가 목회하는 "분당베트남인교회"에서는 복음을 받아들인 2 명의 베트남 신자가 고국 고향(하노이)의 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동네 유지인 아버지도 아들로부터 복음을 듣고서는 자기 집을 예배처소로 삼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게 베트남 하노이에 2 개의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10 여 년이 넘도록 현지 선교사로 있으면서도 감히 시도조차 못하는 교회 개척이 바로 한국에 온 디아스포라 지하철 노동자의 회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베트남에 세워진 교회에 바로 현지에 있는 한국 선교사가 협력 사역하는 새로운 선교 모델이 탄생한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것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불길 같이 일어날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입니다.
5. 디아스포라 유학생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중국 유학생(대학생) 6만 명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수도권에 약 3만 명이 운집해 있습니다.)
6. 중국내 200여 소수민족의 복음화에 한국에서 크리스찬으로 거듭난 중국유학생들이 자신이 속해 있는 소수민족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일군으로 탄생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15억 중국의 복음화는 동북아의 평화와 세계 평화의 지름길입니다. 그 일에 한국교회가 쓰임 받고 있음을 자각합니다. 해가 지지 않는 영국이 2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어느 새 기울어가고 있음을 직감한 영국 크리스찬들이 미국의 복음화를 위해 대서양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던 역사를 세계교회사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있고, 중국의 전제주의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한국 선교사들을 강제 추방하는 이때에 더욱 역점을 두어야 할 사역이 바로 중국유학생 사역입니다. 모래시계의 1층에 모래가 쌓이는 것을 기뻐할 때가 아닙니다. 2층의 모래가 줄어들고 있음을 깨닫고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는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절실합니다.
하나(one)의 디아스포라 교회가 성장하여 또 다른 2 개의 디아스포라 자민족 교회를 개척하는데 앞장서고, 2 개의 디아스포라 교회가 성장하여 각각 2개의 또 다른 디아스포라 자민족 교회를 개척하여, 한 세대 안에 1+2+4+8+16(합 31) 바로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국에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10-04 07:36 )
요나 3: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2024-10-04 07:38 )
'천국의 사냥개' 하나님은 절박하십니다.
'공포의 반복' 목사님은 절박하십니다.
요나 4: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2024-10-04 0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