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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혜나눔] 1027 담임 목사님 설교 중 선포부분에 대해 조금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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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지인 |
날짜 | 2024-10-29 |
조회수 | 1412 |
10 27 주일 담임목사님 설교
이번주 담임 목사님 설교 굉장히 쉽게 영적 원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조금더 제가 감히 설명을 드리자면
내가 화가나고 내가 억울하고 내가 희망이 없다고 불평불만하고 누군가를 해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길여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거나 ) 생각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성경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믿고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1027 같이 하나님이 주라고 선포하는 날은 우리영혼의 결박을 풀어주는 힘이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목소리 높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힘들 때 생각나는 말씀이 있으십니까? 그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믿어져 내 영혼에 역동력을 주시는 것을 느끼고 다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겁니다.
다시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해결방법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견해로 문제에서 새로운 것이 보이기시작합니다.
문제가 아니라 기회라고도 보입니다.
위기가 기회라고 깨닫게됩니다.
이 기회를 낚아채기까지 하는 지혜와 담대함까지 얻게하시는 하나님!
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은 자처럼 온갖 거짓말과 모함으로 저를 교회 뿐만아니라 사회에서도 매장하려고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 정도가 심해 '미움범죄(Hate crime)'라는 것이 있을 정도입니다.
백인이 아시아인을 타겟으로 혹은 평범한 사람이 동성애자를 폭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잔혹한 살인까지 행했었습니다.
그것을 멈추어 주신 하나님.
이제 다시 기독교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미국을 가르치고 계시는 하나님!
그런 지독한 '살인적 미움'이 생기는 이유는 상처, 인생에 대한 고통,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공포, 나보다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좌절, 사랑받지 못하는 절망 등이 있습니다.
비단 미국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한국도 다른나라도 사회적으로 미움을 받는 상대를 보호받기 어려운 연약한자들을 피해자로 지목하는 경향이 똑같습니다.
창녀라고 몸을 함부로 놀린다고 어떤때는 어린아이들을 태어난지 얼마 안된아이들을 어떤 때는 부자를 어떤때는 교사를 어떤때는 대통령을 연인을
미움에 대한 타겟을 바뀌는데 그 연약한자가 시대마다 다르게 사람들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면식 범죄보다 묻지마 살인 사건이 증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형량이 높아져야하고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높아져야해서 갑자기 3000명이나 몇해사이에 MZ 조폭이는 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기성세대가 통감하고 회개해야할 것 같습니다. 복음이 청년들에게 들어가지 못하고 어릴때 교회에서 말씀을 접하는 기회가 없다는 것 기독교 어른들의 모범을 보지 못하거나 유언비어로 그런 모범을 범죄로 치부해버리는 악한 짓을 하는 거짓 유언비어 유포자 처벌 수위도 높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가 이렇다 할지라도 희망은 주님께 있습니다.
그렇게 못된 악인들에게 제가 당하게 하시더니 주님이 들어서 저를 사용하십니다.
게다가 욥처럼 만인이 부러워할 복도 주시려고 준비까지 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셔서 저는 주님의 뜻을 받아 그 복을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주님 다음주에 그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조금 담임 목사님 선포하라는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하신지 느껴지시리라 믿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제가 고난 가운데 사방이 막혀있을 때 억울하고 불공평하다고 낙심될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께 욥과 같이 선포합니다.
‘내가 주를 말로만 들었사오나 이제 내가 직접 주를 뵈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