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머니 기도회도 은혜로 마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매번 지난 학기와는 다르게 기획하셔서 이번엔 또 어떤 은혜를 주실지 기대가 되는 어머니기도회입니다♡

이번에는 유은성 전도사님의 찬양과 진한 신앙고백에 눈물콧물 다 쏟게 하였어요. 그래서 이참에 동상이몽 다시보기로 김정화, 유은성편을 보았는데, 와.. 왜 동상이몽 피디들이 눈물을 쏟았는지, 왜 기독교 이야기가 나오지만 편집되지 않고 통으로 정규방송에 나오게 되었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주님의 일하심을 어느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고 그 진함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달빛마을 김상진 전도사님의 찬양콘서트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50명의 사람들과 포옹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곳에는 정말 그동안 포옹하고 싶었던 분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이전 다락방 순장님, 지금 다락방 순장님, 허니유 저희조 어머님, 너무나 사랑한 유년부 선생님, 그리고 이원희 목사님도..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분들이었기에.. 또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치채게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성령님이 내 마음안에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사탄의 속삭임에 지지 않으며 매일을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과 충분히 교제하며 살아기는 멋진 우리교회 어머님들 그리고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위해 그동안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