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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나눔] 2025년 새생명축제,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
글쓴이 황아름
날짜 2025-11-09
조회수 1566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도 한 영혼을 부르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일하심! 함께 나눕니다.

 


2025년 10월 20일,

올해 3월 퇴사한 전 직장 동료로부터 회식 초대를 받았습니다.

‘퇴사한 회사 회식에 왜 가나’ 싶어 거절했다가, 결국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안부를 물으셨고 정말 생각지도 않게 

지난 2년동안 교회 다니며 완전히 회복된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때 한 동료가 자신의 힘든 마음을 나누어주었고,

대화 말미에

'이매동 놀러와요. 같이 예배드리고 티타임해요.' 살포시 전했었지요.


이후 새생명축제가 있었지만,

저는 남편과 친정어머니를 초대하느라

그 전 직장 동료에게는 다시 연락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중에 자꾸 그 동료분이 생각났고

새생명축제가 끝났고 초대드리지못해 아쉬운 마음을 기도드렸지요.

 

“하나님, 새생명축제가 끝났는데 초대를 못했어요.

일반 예배로 초대하기엔 제가 부담스러워요... 어떡하죠”

 

그렇게 기도드리던 중, 10월 29일.

우리사랑부에서 함께 봉사하는 청년께서 

청년부 새생명 축제, 위팅(We Meeting)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초대였지만,

그 순간 바로 떠오른 사람이 바로 그 전 직장 동료였습니다!

 

다음날 점심 약속을 잡고

손편지와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전도카드를 전해드렸습니다.

 

“준비해온거예요?” 하시며

얼마나 기쁘게 받아주시던지요.

 

그리고 11월 9일, 이매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입니다.

이매역에서 만나 교회까지 걸어오는 길,

전직장 동료와 지금 이 순간 함께 예배드리러 간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었고.

 

전직장 동료께서는 예배 시간 내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말씀하시길,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누군가 날 너무 잘 알고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요.

이찬수 목사님께서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고 하셨을 때,

 

괜찮은 척하며 무장한 채 살아왔던 마음이

그 한마디에 무너져 내렸어요."


또 말씀하시길,
 

"교회에 초대받은 그날부터 오늘이 기다려졌다고.

제가 행복하다고 말할 때 그게 진짜 같아서 궁금했다고.


나 하나님 안 믿는데,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이찬수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알고 싶어졌다고

그 하나님이 궁금해졌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모든 순간,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십니다.

 

3월 퇴사한 직장 회식 자리에 가게 하신 일도,

청년부 새생명축제로 4교구 성도인 저를 이끄신 일도,

모두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를 부르셨고,

그 마음을 위로하셨으며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을 부어주심으로 회복을 시작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벅차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나의 이해를 넘어,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으시고, 부르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마음 가득히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편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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