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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은혜나눔] 5교구 직장10여 비빔밥 다락방 |
|---|---|
| 글쓴이 | 김수진 |
| 날짜 | 2026-04-06 |
| 조회수 | 2372 |
시작은 우리 다락방에 새로 오신 자매님의 제안이었습니다.
"우리 집 거실에서 보는 벚꽃이 참 이쁩니다. 한 끼 식사를 대접 해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오랜만의 가정 다락방 모임은 그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락방은 직장인 다락방입니다.
서현, 과천, 의왕, 산본, 안산 등 사는 곳이 저마다인 이들이 함께 모이는 다락방이지요.
2부 예배를 섬기고 서둘러 드림센터에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다락방은 참 특별합니다.
새벽, 한 명 한 명의 묵상이 쌓입니다.
누군가의 찬양으로, 서로의 중보기도로 하루 하루 묵상을 더 풍성하게 더합니다.
가끔 우리 다락방의 소중한 묵상을 한구절 묵상 나눔에 올리는 것은
그날 순장님과 자매님들의 모든 묵상이 너무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모두가 한구절 묵상을 함께 나누는 다락방이 계실까요?
이러니 주일의 다락방 모임은 말할 것 없이 뜨겁습니다.
매주 각자의 삶에서 주님이 일하신 간증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은
주일 예배만큼 소중한 우리의 예배이지요.
자매님의 감사한 제안에 순장님이 우리 비빔밥 준비할까요? 제안하셨고
우리는 저마다 나물 한 가지씩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
그 준비를 함께 한다는 것,
다시 한 그릇의 음식으로 함께 담는다는 것,
비빔밥이 이렇게 소중한 마음을 담는 음식인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빔밥으로 함께 식사 준비를 하며 이번 주는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앙 성장의 다섯 가지 방안 중에 <교제>가 있는데, 그 이유를 만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은 행함임을, 말씀 묵상은 실천으로 완성됨을 우리 다락방을 통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뻐근하게 묵직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문득 전도서 4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귀한 분들을 함께 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문효숙어제의 교제와 은혜를 말씀으로 버무려, 하나님께 올릴 '영적 별미 비빔밥'으로 만들어 주신 자매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교제와 동행, 그리고 세 겹 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묵상해 보게 됩니다.
혼자라면 허기지고 외로웠을 인생 여정에, 이렇게 좋은 분들과 비빔밥 교제로 마음을 든든히 채워가는 시간들이 참 맛깔나고 풍요롭고 행복합니다.김수진이 모든 것이 자매님의 청하심 덕분이었는걸요. 너무 감사한 시간이어서 가장 먼 저희 집에도 우리 다락방을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
하진호^^ 너무나도 아름다운 순장님, 순원님들이세요~!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만큼 감동적인 것은 없죠. 담임목사님 목놓아 외치시는 비빔밥! 준비하시고 함께 하시는 귀한 마음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모이실 때마다 은혜가 가득한 다락방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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