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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은혜나눔] 26년 여름 서현 중등부 수련회 나눔 |
|---|---|
| 글쓴이 | 김선영 |
| 날짜 | 2026-08-02 |
| 조회수 | 2931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 서현 중등 1부 수련회의 보조교사로 지원하여 함께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나눔..이라기 보다 저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결단을 하게되어 그 마음을 나눕니다.
저의 연약함의 발견은 수련회 2일차때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찾아가서 기도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했어요.
친오빠가 맡은 중등부 친구들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으며 기도해주려고 뒤쪽에서 찾아갔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고 아마도 자리가 조금 이동했는지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시금 제 자리로 돌아와서 혼자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데 오빠반 친구들뿐만 아니라 아직 잘 모르는 다음세대 그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서 기도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돌아보며 저 자신에게 좀 속상하고 화도 나고 미안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생겼습니다.
나는 왜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기도해주지 못하는거지? 선생님이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 나는 아직도 부족하구나 .. 하면서 기도를 잘 해주고 싶은데 마음과 같이 안되는 그 괴리감에 제 마음이 낙심되었어요. 그러면서 제 자신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 자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부족해. 나는 기도도 잘하지 못하고 나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는 선생님이라니 .. 이런 마음이요.
그런데 허현목사님의 말씀 중 그 한 말씀이 들려왔어요.
하나님은 어떤 완벽한 사람을, 뛰어난 사람을. 훌륭한 사람을 부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신 사람들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질문으로 회복시키시고, 네 양을 먹이라 라는 말씀으로 사명을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함께 해 나아가는 자리로 준비된 사람으로 빚어가신다는 말씀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는 그 한사람. 내가 기도할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가 기쁘게 응답해주시는 그 한사람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습니다. 내가 기도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더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아버지 뜻에 맞는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매일 매일의 일상의 자리에서 기도를 쌓아가, 어떤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이 왔을때에도 지체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격려해줄 수 있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고, 저를 그 거룩과 성장의 자리로 이끌어가실 선하신 나의 목자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합니다.
나의 연약함과 낙심의 순간들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재료로 사용해서 그리하여 한 뼘 더 성장해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우리 귀한 다음 세대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 친구들과의 교제로 날로 성장해 나아가서 다니엘12:3 말씀의 주인공이 되기를 마음다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수련회 곳곳에서 귀한 마음과 시간으로 함께하신 스텝 선생님분들, 반교사 선생님분들, 저와 같이 이번 수련회에 믿음의 한걸음으로 지원하셨을 선생님분들, 의료팀. 새친구반 선생님. 행정팀. 찬양팀. 미디어팀. 예배팀. 선교팀과 전도사님, 목사님께 그리고 제가 미처 다 알지 못하는 다음세대 친구들을 살리는 그 모든 귀한 섬김의 자리의 분들께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힘이 날마다 계속해서 부어지기를,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과 나만의 스토리 쌓아가시는 귀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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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래마음을 보시는 주님이 김선영샘의 그 마음의 기도를 모두 알고 받으신줄 믿습니다. 귀한 섬김과 진실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오빠와 함께 수련회를 섬기는 모습이 넘 보기좋고 은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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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선영선생님 수련회에 섬겨주시고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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