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 제목 | [은혜나눔] 8월 23일(일) 창세기35:1-7 < 새로운 출발을 위해 주시는 말씀 > |
|---|---|
| 글쓴이 | 김동욱 |
| 날짜 | 2026-08-23 |
| 조회수 | 2307 |
🗓️8월 23일(일) 📖창35:1-7 < 새로운 출발을 위해 주시는 말씀 >
📖창35:1-7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이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opening
- 어린 신부의 이야기 -
🌱시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참된 '어른'되시는 주님이 계시므로 흔들리지 않는다."
🏷️배경
야곱은 명하신 벧엘이 아닌 세겜으로 갔고, 딸 디나가 욕 보이는 비극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야곱의 아들들이 할례를 이용하여 히위 족속들을 몰살시키는 피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허나 야곱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온 마음이 산산조각난 것처럼 흩어져버린 상황과 상태이다.
🏷️내용
1. 늘 말씀이 먼저이다.
🌱창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에게 무엇보다 먼저 '말씀'을 주셨다. 무엇보다 '말씀'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혼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우리는 철저히 연약하다. 하나님의 대안이 없이는 그 누구도 제대로 나아갈 수 없다.
2. 말씀을 통해 주시는 2가지 대안
(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 처음으로 돌아가라.
우리는 상황에 대한 해결을 구하고 제시하지만, 하나님의 해법은 '근원과 본질'을 다루신다.
히위 족속에 대한 대응을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시는 하나님.
*벧엘 : 야곱이 하나님을 처음 만난 추억의 장소 - 모든 자신감을 잃어버렸던 그 때
벧엘은 자신의 힘이 빠졌던 곳. 가장 절망적인 그 상황에 하나님이 그를 만나주셨던 그 곳. 남을 속이는 비열한 짓을 벌이던 자격없던 이를 먼저 만나주셨던 그 곳. 우리의 힘이 아니라, 우리의 방식과 요구가 아니다. 철저히 하나님이 먼저 오셨다는 것, 바로 은혜를 처음 주셨던 곳, 그곳이 바로 벧엘이다.
내 생애 가장 절망적이었던 그 때가 '벧엘'이다.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2)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라.
🌱창28:17-19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지빙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루스'였지만,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제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그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니, 내 평생의 의미가 부여되는 '벧엘'로 그렇게 이름이 바뀌는 것이다.
무엇보다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예배를 드리며 나아가라.
🏷️ending
- 냉잔치집국수의 할머니 이야기 -
세상의 열기는 우리를 혼미하게 하고 지치게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늘 피난처가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들의 집,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다.
이곳은 마치 잔치집과도 같다.
그곳에서 대접받는 시원한 잔치국수 한 그릇.
다시 출발하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에게 이 시원한 잔치국수 한 그릇은 그 무엇보다 값지다.
"누구든지 오세요. 부담 갖지 말고 잠시 쉬어 가세요."
주님께 드리는 성전에서의 예배 그리고 삶의 예배.
하나님의 주권은 모든 곳에 닿아있다.
예배자는 그 어떠한 혼미한 세상에서도 그들만의 아름다운 질서를 만들어 간다.
이것이 바로 참된 성도의 삶이다.
🏷️결론
주님과 함께 하는 어린 예비 신부와 국수집할머니를 통해 -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어 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키며 한결같이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 분을 대접하듯 세상을 섬기자.
믿는 자건 믿지 않는 자건 돕고 돌보고 대접하며 하나님 이야기 나눠주는 삶, 이것이 바로 참된 예배자의 삶임을 바라본다.
오늘도 귀한 말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을 위하여 더욱 더 겸손히 낮아지며 새롭게 나아가는 나의 삶이 되길.
나의 참된 신랑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