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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난주간 묵상집 은혜나눔] 처음으로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특새의 은혜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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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영옥 |
날짜 | 2024-10-05 |
조회수 | 2638 |
저는 12교구에서 다락방을 섬기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다락방을 섬기면서 꼭 하고 싶었던 일이 다락방 식구들 전체 특새에 참석해서 본당에서 함꼐 예배 드리고
따뜻한 콩나물 국밥도 함께 먹고 모닝 커피도 한잔 하면서 특새의 은혜도 나누면서 더 가까워 지고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2학기 개강하면서부터 이런 꿈을 갖고 기도를 사직하였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번에 10월3일 개천철날(목요일날)
동탄에 사는 집사님 중에서 한분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동탄을 다 돌아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다락방 식구들을
카플해서 일찍 오셨습니다. 만식이신 임산부도 계시고 아이가 아직 5살인 집사님도 계시지만 모든 어려운 환경 다 뚫고 본당에 오셔서 많은 은혜가 있으셨습니다.
특히 아이가 5살인 집사님은 지금까지 본당에 들어와서 예배 드린적이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본당에 들어오자 마자 눈물이
계속 쏟아지고 아이도 유치부에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꿈으로만 여겼던 다함께 사진도 찍고 콩나물 국밥도 맛있고 먹고 모닝커피도 함께 마시면서 너무 꿈만 같고
다함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 멀리서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하는 특새이기에 더 은혜가 많고 무엇보다 10년 동안 꿈꾸어 왔던 일이었는데,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신실한 주님의 사랑에 너무 감동이고
요나와 같은 저의 마음도 조금더 넓어지는 시간이 된듯하여 주님의 사랑은 정말 지지 않는것임을 느끼고
우리 다락방 식구들과 이번 특새의 은혜를 계속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 동안 다락방을 섬기면서 꼭 하고 싶었던 일이 다락방 식구들 전체 특새에 참석해서 본당에서 함꼐 예배 드리고
따뜻한 콩나물 국밥도 함께 먹고 모닝 커피도 한잔 하면서 특새의 은혜도 나누면서 더 가까워 지고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2학기 개강하면서부터 이런 꿈을 갖고 기도를 사직하였습니다.
동탄에 사는 집사님 중에서 한분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동탄을 다 돌아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다락방 식구들을
카플해서 일찍 오셨습니다. 만식이신 임산부도 계시고 아이가 아직 5살인 집사님도 계시지만 모든 어려운 환경 다 뚫고 본당에 오셔서 많은 은혜가 있으셨습니다.
특히 아이가 5살인 집사님은 지금까지 본당에 들어와서 예배 드린적이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본당에 들어오자 마자 눈물이
계속 쏟아지고 아이도 유치부에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함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 멀리서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하는 특새이기에 더 은혜가 많고 무엇보다 10년 동안 꿈꾸어 왔던 일이었는데,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신실한 주님의 사랑에 너무 감동이고
요나와 같은 저의 마음도 조금더 넓어지는 시간이 된듯하여 주님의 사랑은 정말 지지 않는것임을 느끼고
우리 다락방 식구들과 이번 특새의 은혜를 계속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