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을 섬긴 150명의 중고등 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선물해 주신 권사님께 이 곳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특새 첫날 월요일, 담임목사님께서 청년과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뭐라도 하겠다는 말씀을 듣고 나도 뭐라고 해야지 하며 결단하신 그 결단. 무엇보다 내 평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것은 분당우리교회 성도가 된 것이라고 고백하시는 권사님의 고백이 아직까지도 마음에 울컥합니다. (20년 전에 우리교회 성도로 등록했다고 하심.) 

교회의 어른이신 76세 권사님의 섬김을 통해, 이 철부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마음에 잘 심기어 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좋은 교회를 만들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교회 당회에,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특송을 부르는 우리 학생들과 기성세대, 한국교회에 선포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특송의 마지막 구호로 담았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분당우리!! 중고등부!!! 청소년들!! 왕의자녀 되기 위해 교복을 입었오! 내 이름은 우리 청소년! 찬양하러 왔다네! 세상 향하여! 믿음으로 헤쳐나간다! 백날 굴려봐라! 우리들은 죽지 않는다! 자는자여 어찜이뇨! 내 말 들리느냐!! (악) 사랑은 지지않네!! 거룩한 다음세대!! (악) 왕의자녀 뱃지달고 본향으로 돌아가겠오! 마귀들의 유혹에도 성령으로 이겨보겠소! 살아만 있어다오! 우리가 간다! (악) 교회여 일어나라! 분당우리 청소년! (예~)

마지막랩구호 영상  https://youtube.com/shorts/AG3W1OV7uI4?si=uncuI4-oTyhU3SO-

중고등부 특송 풀버전  https://youtu.be/-4JEcEfu8nc?si=UagzHrmmSufKD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