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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구절은혜나눔] 260207 요한계시록 4장 -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글쓴이 송현석
날짜 2026-02-07
조회수 1305

본문 개요

요한은 환상 중에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온 피조물이 경배 드리는 장엄한 예배의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새번역]

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한 구절 묵상

요한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장엄한 예배의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이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고백이 끊임없이 울려 퍼집니다. 예배는 내가 드리고 싶을 때 드리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피조물의 마땅한 응답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습관 때문입니까, 형식 때문입니까, 아니면 진짜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입니까 예배의 이유를 다시 주님 앞에서 점검하며, 합당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1)요한계시록이 보여주는 하늘에서 실제로 지금도 드리고 있는 예배의 장엄한 장면이 내게 드러내는 것들

   -예배의 시작 = 성령에 감동되는 것

   -어떻게 보면 예배의 전제 조건이자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이 성경에 감동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느낌. 나라는 존재 자체가 성령께서 머무시도록 만드신 것이기 때문


고린도전서 6장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령에 감동되지 않으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보여주시고 들려 주시는 것을 제대로 보고 들을 수 없지 않을까? 이 삼위일체와 하나되기 위해 성령께서 내게 임재하셔서 감동되는 것이라 느낌


신명기 29장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모세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이 말씀은 욥기에도 기록되어 있음

 

욥기 9장

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 보도록 듣도록 깨닫도록 허락하시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내 앞으로 지나가셔도 나는 알수도 깨닫지도 못하는 존재

 

   -예배란 생각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는 것으로 이루어 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묵상. 말씀을 듣고 보여주시는 하늘에 열린 문과 하늘의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를 보는 것이 바로 예배

   -예배의 자리엔 언제나 공동체가 함께 하며, 하나님의 영과 함께 찬송하는 다른 피조물들이 또한 함께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전지전능하시고 온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분께 한낱 피조물이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오직 드릴 수 있는 것은 영광와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 뿐. 이 기록에서 내게 말과 언어를 주신 이유를 알 수 있다 묵상. 곧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내 입술의 말이기 때문

   -또한 내게 허락하신 입술의 말로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은 나의 이기심이 끼어들 틈이 없이 순전하게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만을 위한 완전히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것. 이를 통해 나는 본래 창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즉,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피조물의 원래 목적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고, 본래 창조하실 때의 모습인, 전혀 이기적인 모습이 없는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만 나는  비로소 다시 창조될 수 있음을 오늘 요한계시록이 보여주고 있다 느낌. 그렇기에 사도 바울은 창조시 원래 모습에 대한 기록들과 새로운 창조에 대한 기록을 많이 남기고 있음


요한복음 4장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린도전서 10장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린도후서 5장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또는 끄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전서 13장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예배를 통해 창조시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그리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깃들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묵상


(2)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방법들

   1)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좌정하신 곳에 둘러 모이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이름을 힘입어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 성령에 감동되어 그 자리에 참석하는 것부터가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

   2)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나팔 소리같은 음성과 보여주시는 장엄한 광경을 눈을 감지 말고 똑바로 뜨고 바라보는 것 역시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기만 하면, 예배를 위해 주신 나의 육신과 영혼을 포한한 모든 것을, 눈과 귀를 말할 것도 없이,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이 바로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는 것이라 묵상

   3)그와 동시에 나의 마음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 여섯 날개로 날며 찬양하는 세라핌같이 찬양으로 노래부르며 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찬양의 내용은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누구신지 온 우주에 알리는 것.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세 번 외치는 것은 더 이상 거룩할 수 없으신 최상의 거룩함, 세상과 사람들과는 완전히 구별되시고 구분되셔서 온전함과 완전함과 정결함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 또한 이 모든 피조물을 만드셨음과 그 피조물들이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만을 찬양하도록 창조하신 분이시라는 진리를 같이 고백하며 찬양하는 것. 전능하시기에 보이지고 않고 만질 수도 없으나 시간을 창조하셔서 내 앞에 펼쳐 놓으셔서 온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이 존재할 수 있는 바탕과 그들이 살아갈 인과율을 배치하신 분이심을 같이 찬양드리는 것

   4)이십사 장로들과 같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게서 내게 주신 금관을 벗어 다시 올려 드리는 것. 이는 내게는 금관도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이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만을 원한다는 진실한 마음의 확증이라 느껴짐.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나의 분깃이요, 나의 기업이요, 나의 유일한 기쁨의 근원임을 인정하고 이를 확증하는 것이 예배라 묵상

   5)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다는 것을 나는 어떻게 확증할 것인가? 바로 내 창조의 목적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는 순간이 확증의 순간. 그렇다면 온전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그 순간이 바로 내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며, 동시에 내 삶의 목적과 이유와 의미가 완성되는 순간인 것

   -창조가 이루어진 것은 창조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그 창조의 목적은 온전한 예배를 통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만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권능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영원히 찬송드리는 것. 이를 통해 나의 존재의 목적과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


(3)요한계시록 4장 8절처럼 시간의 관점을 도입하여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요한계시록에서 계속 찬양하는 이유


   -시간은 현대 물리학에서도 그리고 기타 다른 과학에서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없음. 시간을 잰다고 하는 것은 사실 시간을 재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동작을 통해 순서를 고정할 지표를 설정하는 것일 뿐, 지금까지 어떤 사람도 시간을 보거나 만지거나 또는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나 증거를 밝힐 수 없었음 

   -정말로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나에게는 그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 감각을 주셨다는 진리. 실제로 뇌의 측두엽은 시간 감각을 관장하는 물리적 영역으로, 이 부분에 손상을 입은 환자는 시간 감각을 완전히 상실하여, 시간의 예술인 음악을 감상할 수 없다는 의학적 보고가 다수 존재


측두엽 간질과 시간 인지 장애에 관한 내용 Sciencedirect, 2024

https://pubmed.ncbi.nlm.nih.gov/39667316/

Comparison of time perception in individuals between focal and generalized epilepsy


시간 지각과 측두엽 기전에 관한 내용

첨부파일 참조 Time_Perception_and_Temporal_Processing.pdf


   -그렇다면, 피조물인 나에게 시간을 인지할 수 있는 기능을 내게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볼 수도 만질 수도 계량할 수도 없으나 그것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하셔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것을 배경으로 내가 존재한다는 진리를 내게 알리고 싶으셨던 것이라 묵상. 그리고 그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내게 주신 것이라 느낌

   -시간을 감각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에 내가 누릴 수 있는 예술이 바로 음악. 그리고 찬양은 바로 그 음악을 토대로 만들어 진 것이라는 사실이 내게는 참 신비한 일로 느껴짐. 그렇기에 찬양이란 곧 시간, 나의 시간을 드리는 예배의 도구로 내게 주신 것이 아닐까?

   -왜 내게 찬양이라는 도구를 통해 시간을 받기 원하시는 것일까? 시간을 나와 함께 보내고 싶으시기 때문. 어쩌면 나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하시고 싶으시기 때문이라 묵상.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상대가 바로 내가 속한 대상이기 때문. 마치 내가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소속이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같이 보낸 가족인 것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내가 그와 항상 시간을 보내여 그에게 속한 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아가서는 그렇게 속하였다는 것이 사랑과 관계깊다는 것을 기록하지 않았을까 묵상. 결국 시간을 항상 같이 보내고 싶은 대상은 오직 사랑하는 대상이기 때문


아가 2장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아가 6장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아가 7장

10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도 그리고 다른 성경을 읽을 때도,  내게는 이렇게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을 아버지께서 온 우주에 가득 채워놓으시고 내 육신과 영혼과 모든 곳게 스며들게 해 놓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또한 은혜롭다 느껴짐. 이를 통해 나는 아버지 하나님과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시간이 흐르는 것을 느낄 때마다, 그 시간의 흐름을 타고 음악으로 찬양을 드릴 때 마다 이미 거기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4)요한 사도가 분명히 보는 것을 기록했음에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양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모양을 말하는데 벽옥, 홍보선, 녹보석같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색깔이나 질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텐데, 왜 사도 요한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도 이렇게 밖에 기록할 수 없었을까?

   -인간의 제한적 언어만으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광과 본모습을 표현하는 한계가 여기까지였을 뿐이라 묵상. 즉,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모양은 직접 보고도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분명히 거기 계시기는 하지만 도저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이라는 진리를 확실하게 드러내도 있다 묵상. 이는 인간이 지어내고 그려놓고 새기고 부어만든 우상들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고대 근동의 어떤 설화와 신화도 이렇게 신의 모습을 기록한 것을 찾아볼 수 없음. 즉, 인간의 상상과 생각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었기에 눈으로 보고도 기록할 수 없었던 것. 이에 비하면 만이천개가 훨씬 넘는 신들을 모두 조각해 놓은 어느 힌두 사원의 모습이 떠오름. 결국 눈으로 보고 그리거나 새길 수 있는 정도라면 과연 그것이 신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똑같은 일은 바로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 우주 배경 복사와 허블 우주 망원경 관측으로 확증된 우주의 팽창 원인을 도저히 알 수 없던 천문학자들과 우주 물리학자들은 눈으로 관찰가능한 현상을 보고도 알 수 없는 원인에 암흑에너지라는 이름을 붙여 놓은 것. 이 역시 분명히 보고는 있지만 알 수 없고 기록할 수 없기에 붙인 이름. 우주 질량의 95 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질이 있기는 하다는 진실을 놓고도 볼 수도 없고 관측도 할 수 없는 전자기에 반응하지 않는 물질에 또 다시 암흑 물질이라는 이름도 붙여 놓았음. 내게는 이런 명명법들이 마치 사도 요한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기록과 다를 바 없다 느낌


2.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예배드리고 있나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이 예배에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 그리고 내 삶의 목적과 의미와 이유가 비로소 나타나는 곳이 예배이기 때문. 또한 내 존재의 이유가 확증되는 현장이 예배이기 때문. 그렇기에 예배는 내가 진정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온 세상의 유일한 시간과 장소와 조건이며, 내가 왜 살아있는가에 대한 대답 그 자체이기에 나는 예배를 드리는 것


심정이 통하는 기도

하나님,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마음 다해 예배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결연섬김부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의 마음과 상황을 지켜주시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내일 예배가 온전한 예배가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아버지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도 찾으시는 예배자,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내일 예배에서도 아버지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joeyh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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