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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025.10.07. (화) [다니엘11장] 오늘 하루,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
|---|---|
| 글쓴이 | 김수진 |
| 날짜 | 2025-10-07 |
| 조회수 | 1090 |
오늘 다니엘 11장을 읽으며 어떤 묵상을 주실까 하며 읽었습니다.
11장에는 수많은 <그>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한 분<그>밖에 안계십니다.
그러다 생각이 이리저리 흩어집니다.
믿음을 핑계로 오늘을 허투로 사는 저를 돌아봅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으니 ...
이런 마음이 내 마음을 조금만 들춰도 내 안에 있구나 하며 회개합니다.
(회개란 완전한 돌이킴이어야 하는데 어쩌면 저의 생각 뿐일지도요.)
어제 열심을 부렸어야 하는 게으름이 모여 오늘의 불안을 만들고 내일의 염려를 더합니다.
이런 제게 다른 글 하나가 보입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님은 늘 말씀으로 저를 깨우십니다.
오늘 지금 이순간, 저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신,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아신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보며 <지금을 잘 살아내야 할 소명>을 다시 깨웁니다.
바빠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선물인 오늘을 정성으로 사는 사람
오늘 조금이라도 아버지의 뜻하신 바를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
올해 제게 끊임없이 아버지가 주시는 마음입니다.
오늘 이시간을 정성으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말
https://www.longblack.co/note/1757?ticket=NT254119703586e057d4af995956c527f922bf
이어령 선생님의 간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