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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116 신명기 16장 - 반복하며 즐거워하고 기억할 것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1-17 |
| 조회수 | 679 |
본문 개요
참된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드리는 기쁨의 응답입니다.
신명기 16장 본문요약
(1)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 드릴 것. 유교병 금지. 이레 동안 애굽에서 급히 나오며 먹은 무교병,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을 것. 네 평생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
-그 이레동안 모든 지경에서 누룩 금지. 첫 날 해질 때 제사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말 것
-유월절 제사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인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
-엿새 동안 무교병 먹고 일곱째 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 것
(2)곡식에 낫을 대는 첫 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킬 것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 드릴 것
-너, 네 자녀, 노비, 네 성중 레위인, 너희 중 객, 고아,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
(3)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
-절기를 지킬 때 너, 네 자녀, 노비, 네 성중 거주 레위인, 객, 고아,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즐거워할 것.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 것
(4)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올 것. 빈손으로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 것
(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 그들을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
-재판을 굽게 하지 말 것.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 것.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하는 뇌물을 받지 말 것
-마땅히 공의만 따를 것 =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
(6)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 세우지 말 것. 자기를 위하여 주상 세우지 말 것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새번역]
15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모든 소출과 당신들이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셨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한 구절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그분의 손길을 인정할 때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는 감사와 즐거움이 흘러나옵니다. 예배의 기쁨도 환경이나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붙드셨다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온전히 즐거워하라’는 명령은 감정의 강요가 아니라 은혜로의 초대를 의미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통로이자, 감사로 다시 그분께 나아가는 선순환의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우리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리듬 속으로 들어갑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1)반복과 즐거움: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는 반복과 즐거움 사이의 관계
-같은 행위를 반복하면, 도파민 역치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심리학 연구의 일반적 결과. 오히려 설정된 도파민 역치를 뛰어 넘는 속성을 지닌 행위들은 불규칙적이고 예상할 수 없는 상황, 예를 들면 도박같은 상황에서만 일어나는 것임을 심리학의 비둘기 먹이 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음. 비둘기가 버튼을 누르도록 훈련시키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일정하게 먹이를 주면 버튼을 누르는 행위에 열중하지 않음. 그러나 버튼을 누를 때 예상할 수 없는 빈도로 먹이를 주면, 비둘기는 죽을 때까지 버튼만 누르게 되는 결과 관찰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하라시는 오늘 신명기 16장의 절기 기록에 '즐거워할지니라'와 '기억하라'는 명령이 나타나는 것은 세상과 사람들의 본성과 속성과는 어긋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8 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그렇다면, 오늘 신명기 16장의 명령은 내게 불가능한 것을 명령하신 것인가? 그럴리는 없음. 내가 할 수 있기에 주신 명령이고, 나는 명령으로는 즐거워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기에, 즐거워하는 척 하라시는 명령이라고도 볼 수 없음. 분명히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가 이 기록에 감추어져 있고 숨겨져 있으리라 느낌
-어떤 것을 기억하기 위해 특정한 행위를 특정한 기간에 반복하는 것은 제도화된 기억법으로 인간 사회에서 통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나, 실제로는 그 효과가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대표적인 것이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의 크리스마스의 의미.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예배드리는 날, '크라이스트+ 마스'가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는 원래의 의미가 휘발되어 잊혀져 버리고 그저 놀고 먹는 날이 되어 버린 것
-노예는 스스로 자유케 될 수 없음. 누군가 자신의 몸값을 내 주어야 비로소 풀려나는 존재. 유월절의 의미가 바로 그것이라 묵상. 나 스스로는 헤어나올 수 없는 애굽의 족쇄를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푸셔서 나를 자유민으로 만드신 것. 만약 누군가 내가 평생 노예로 살아야하는 상황에서 나를 자유케 했다면, 나는 평생 그 사람의 얼굴만 봐도 감사하고 기쁘지 않겠나? 이전의 노예 생활이 비참하면 비참할 수록 더욱 그럴 것이라 추정 가능. 이는 탈북민들이 우리 나라에서 살아가며 찍은 여러 영상을 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는 진실. 그러나, 만약 내가 노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가 스스로 자유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 기쁨과 즐거움과 기억을 곧 사라져 버릴 것. 대신 교만과 자랑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예상 가능
-매 유월절 마다 내가 기쁠 수 있는 이유는, 그리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마다 내가 기쁠 수 있느 것은 내가 과연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어 마땅한 존재라는 잊혀 지지 않는 비참하고 참혹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뼛속 깊이 겪은 사람만이 가능하다 묵상. 과연 나는 죽어 마땅한 자라는 고백을 진정으로 하고 있으며 이 마음을 절로 솟아나는 기쁨으로 확증하는 삶인가? 그리고 그런 나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 항상 감사하며 주신 새생명을 감사와 기쁨으로 누리고 있나?
-내가 누리고 소유한 것은 내가 자격이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 중 하나인 워렌 버핏이 말한 바 있음. 그는 자신이 미국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많은 돈을 절대 벌 수 없었을 것이라 수 없이 대중 앞에서 고백하고 기록으로 남겼음. 그는 전형적인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불신자이지만 이런 고백을 하고 있음. 오늘 신명기 16장에 기록된 칠칠절과 초막절을 매년 반복적으로 지키면서도 '온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음. 모두가 내 노력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이 모든 것을 지니고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는 진리가 반복적임에도 그 절기들의 즐거움이 줄어들 수 없는 이유라 묵상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하다 생각하는 순간 그 즐거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 묵상.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우상을 섬기는 바로 그 장면. 아직 모세가 돌판을 가지고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송아지 우상을 만든 그 장면이 바로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결과라 묵상
-영원히 반복해도 잊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하고, 반복될 때마다 새롭게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이런 은혜를 누릴 자격이 애초부터 없었으며, 심지어 반드시 죽고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던 존재라는 분명하고 확실한 자각과 지각을 지닐 수 있도록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내게 성경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라 묵상
-그리고 나를 먼저 사랑하신 그 사랑이 영원치 변치 않고 계속될 것이라는 진리는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라 묵상
-누군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영원히 변치 않고 사랑해 준다면, 나는 분명히 영원히 기쁘고 그 사람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머물리라 목숨을 걸고 확신할 수 있음. 바로 그 일이 지금 여호와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나 사이에서 일어난 일
(2)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굳이 알려 주시려 신명기 16장에서 기록해 놓으셨나?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미워하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없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미워하는 것을 알려 주고 싶은 상대는 바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기에 나와 항상 함께 있을 사람. 사랑하는 관계로 항상 함께 있으려면, 상대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기에 이미 내가 싫어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심. 그러나 무지하고 무능하고 그로 인해 무모한 나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오늘 신명기 16장처럼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마음에 좋아하시고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들을 조목조목 말씀하시는 것이라 묵상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선 공의를 좋아하시고,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꼭 보고 싶어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며, 여호와 우리 하나님 이외의 어떤 것에 섬기거나 절하는 것을 미워하심. 특히 '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는 것을 미워하신다고 콕 짚어 말씀하심. 왜냐하면, 이런 행위과 마음가짐과 자세와 태도는 선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해 주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시라는 진리와, 나를 사랑하시기에 반드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는 진리를 업신여기는 것이기 때문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모욕적이고 참을 수 없는 것이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그의 말을 업신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라 묵상
-즉, 오늘 신명기 16장의 명령들은 모두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확실히 사랑하신다는 확증으로서 기능한다 묵상
-이 묵상의 근거는 바로 '기억하라'는 명령과 '온전히 즐거워하라'시는 명령. 사랑하는 사람과 그의 말은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할 수 밖에 없으며, 그를 생각만 해도 즐겁기 때문
(3)일년에 세 번의 절기가 있으며, 일 년에 세 번을 꼭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시는 명령의 의미
-안식일, 즉, 엿새는 일하고 일곱 째 날 여호와 앞에 나오라시는 명령과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라 묵상
-내가 일 년에 세 번 만나러 나오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나머지 삼백육십이일 동안은 그가 나에게로 오신다는 의미
-안식일도 마찬가지. 하루는 내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로 가지만, 나머지 엿새는 그가 나에게로 오신다는 의미
-이 묵상의 근거는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나와 하나되신다는 기도가 근거
마태복음 28장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7장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과연 누가 더 사랑하는 것일까?
2. 기억에 남는 기쁨의 예배가 있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통스런 순간에 드렸던 예배들은 기억에 오래 남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을 또 겪으며 드렸던 예배들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예배 드리는 그 순간 위로받았고, 숨조차 쉴 수 없었을 때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느꼈던 그 때의 기쁨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예배의 순간들이었음. 고통 속에서 예상치 못하게 느꼈던 기쁨의 예배는 분명 상황과 조건과는 관계없는 예배로부터만 오는 순전한 기쁨이었다 회상하게 되는 경험이자 체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나의 마음은 비명 소리로 가득 찬 갇힌 방같은 상태였으나, 예배의 시간과 장소에서 그 모든 절규와 비명이 가라앉고 나에게 임하시는 말씀과 찬양 속에서 잦아드는 고통으로부터 기쁨이 조금씩 스여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이는 문제가 해결되고 고통의 원인이 해소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있어야할 곳에 있다는 강력한 확신과 나라는 존재가 왜 지금 여기 있어야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알고 깨닫고 느낄 수 있었기 때문.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내가 지금 여기 존재할 수 있으며, 그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지금도 내가 받고 있다는 느낌을 부인할 수 없이, 오해할 수 없이 받았기 때문이었음. 아직도 나는 내 죄성으로부터 솟구치는 비명 소리와 절규로 들끓는 마음으로 항상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고 있고, 항상 예배를 드리며 잦아드는 고통과 비명은 언제나 찬양과 감사로 바뀌는 것을 느끼고 있음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제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은혜를 기억하고 회복하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금요기도회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설교자를 붙들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를 영원히 변치 않고 먼저 사랑하신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그 진리와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세상과 사람이 줄 수 없으며 조건과 상황에 무관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내게 하시니, 오직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것에 좌절하고 절망할 필요가 없음을, 조건과 상황과 자격 요건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저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심을 진리로 믿고 삶 속에서 맛보아 알게 하신 그 은혜 속에만 거하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만 머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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