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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구절은혜나눔] 260410 창세기 13장 - 소유가 많아서
글쓴이 송현석
날짜 2026-04-11
조회수 1405

본문 개요

아브람은 롯과의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양보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다시 확인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새번역]

3 그는 네겝에서는 얼마 살지 않고 그 곳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베델 부근에 이르렀다. 그 곳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있는, 예전에 장막을 치고 살던 곳이다.

4 그 곳은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한 구절 묵상

애굽에 머물렀던 아브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벧엘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근을 통해 아브람을 벧엘,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벧엘에서 처음과 같이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의 감격을 회복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머물러야 할 곳이 어디인지, 그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근의 시간 속에서 잃어버린 예배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다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감격을 회복합시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13 장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애굽으로부터 돌아 온 아브람에게 가장 괄목할 만한 변화는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를 회복한 것. 그리고 예배를 회복한 곳을 바로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임을 성경을 기록하고 있음. 이 말씀을 읽으며 문득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떠오름

     요한계시록 2장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며 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은 처음 사랑과 그에 따른 처음 행위임을 오늘 본문 창세기 13장과 요한계시록 2장이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묵상

   -또한 어제 묵상한 창세기 12장과는 달리 아브람은 2절 기록처럼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했음에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 부르는 것, 예배를 잊지 않았음을 기록하여,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능력과 지식으로 얻은 재물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의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 묵상. 내게 지금 와 있는 재물과 좋은 환경이 과연 여호와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온 복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처한 모든 환경에서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가 내 삶의 최우선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아닐까? 나는 형편이 좋아지면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를 최우선으로 삼겠다 생각하지만, 그것은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임을 오늘 본문이 내게 가르치고 있다 느낌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처음 제단 쌓은 곳을 잊지 않고 거기를 떠나지 말고 필사적으로 머물러야한다는 것. 이를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것이며, 또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무시는 것이라 말씀하셨다 느낌

     요한복음 14장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히, 형제들)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그렇다면, 롯에게 있어서도 과연 그 재물과 소유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복이라 볼 수 있을까? 5절부터 9절까지가 바로 아브람의 소유와 롯의 소유가 어떻게 차이나는지 보여주고 있다 묵상

   -롯이 더 이상 아브람과 동거할 수 없다 생각한 결정적 이유는 '소유가 많아서'임을 6절이 기록하고 있음. 이에 아브람이 먼처 8절과 9절에서 롯에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집안에서 더 손윗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땅한 권리를 포기하고 롯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 것은 바로 소유가 아브람에게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음 

   -만약 롯이 아브람과 함께 있기를 선택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소유가 최우선이 아니었던 아브람은 그 지역에서 관리할 수 있을 만큼으로 소유를 줄이고 롯과의 공존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알 수는 없지만, 이 선택지는 아브람의 입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또 다른 선택지였으리라 느끼게 됨. 아브람에게 중요한 것을 자신의 소유보다 롯과 다투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 이는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중요시 여기시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에 부합한다 묵상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그러나 롯에게는 소유가 최우선 순위였기에, 아브람이 준 선택지 중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고 있음. 더더군다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어디가나 부르고 예배하는 아브람의 본을 받지 않고, 오직 세상과 인간의 관점에서 여호와의 동산같고 애굽 땅 같은 소돔과 고모라가 있는 소알까지 물이 넉넉한 요단 지역을 서슴없이 선택함

   -왜 롯에게는 소돔과 고모라가 여호와의 동산같이 보였을까? 내게는 이 지점이 굉장히 중요한 기록이라 느껴짐. 소유가 최우선인 상황과 마음을 지닌다면, 아브람같은 믿음의 조상과의 관계보다 자신의 소유가 우선인 안목을 지니고 있다면, 세상과 사람의 기준에서 풍요로운 곳이 바로 여호와의 동산같아 보이는 것. 여기서 결정적인 것을 롯이 분명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존재를 이미 분명히 알고 또한 경험했다는 사실. 애굽에서도 별 탈없이 빠져나와 오히려 가축과 은금이 늘어난 아브람을 보고도 왜 깨닫지 못했을까? 중요한 것을 가축과 은금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며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여호와를 몰랐다면 이해할 수 있겠으나, 롯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그의 모든 섭리를 아브람과 함께 경험하고도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알고 보고도 믿지는 않았기 떄문이라 묵상. 비록 아브람이 믿음대로 행하는 것을 따라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왔지만 그의 안중과 마음에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라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아브람만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결국 롯의 눈과 마음을 가려진 결정적 이유는 그가 '소유가 많아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롯과는 달리 아브람에게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롯이 떠나자 마자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심. 눈을 들어 아브람에게 동서남북을 보라 말씀하시며, 아브람에게 보이는 모든 땅을 아브람과 자손에게 영원히 주신다 약속하심. 특히 창세기 13장 15절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사도 바울이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을 갈라디아서에 해 놓았기 때문. 사도 바울이 얼마나 뛰어난 율법학자이자 문헌학자이자 언어학자인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기록한 기록은 오늘 본문에 더할나위 없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맞는 주석이라 느껴짐

     갈라디아서 3장

     16   이 약속들은 (창세기 13장 15절, 17장 8절) 아브라함과 그 자손(헬, 씨) 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헬, 씨)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헬, 씨)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오늘 본문 창세기 13장과 갈라디아서 3장을 같이 읽으면, 많은 소유를 최우선 으로 삼지 않은 아브람에게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선 언젠가 사라질 많은 소유를 약속으로 주시지 않고,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계보에서 탄생하게 만드신 엄청난 약속을 그에게 주셨음.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아브람을 보고 서로 기뻐하셨다 말씀까지 하셨을 정도

     요한복음 8장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내게는 오늘 본문창세기 13장이 창세기 12장 2절에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선포하신 '너는 복이 될지라'가 과연 진정으로 어떤 의미인지 말씀하신 분께서 직접 내게 설명하신 저자 직강 풀이라고 느껴짐. 세상과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복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마음과 말과 생각으로 지니신 복의 정의와 의미가 어떤 차이를 지니고 있고 말씀하시고자 하는 복이 정확히 무엇인지 내게 알려주시고 계시다 느낌


2. 내 삶에서 회복해야 할 예배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예배의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적어보세요.


내가 진정으로 처음 회개하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라 할 만한 것을 처음 믿음을 지니게 되고 처음 성경 말씀을 모두 읽고 묵상하게 되고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고 감사하며 필사적으로 기도하게 된 바로 그 자리. 내게는 분당우리교회에서의 예배의 자리. 그렇기에 예배가 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기에 그 어떤 것도 예배의 시간과 자리를 차지할 수 없고, 내 삶의 목적과 의미와 이유가 바로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임을 삶으로 확증하는 것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제 삶을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는 기쁨으로 채우시고, 그 감격과 기쁨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신앙강좌

신앙강좌를 통해 믿음의 뿌리가 깊이 뿌리내리고, 영적 성장이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처음 제단을 쌓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에 전심전력으로 전념하게 된 이 자리를 결코 잊지 않고 이 자리에 머물러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로 그 자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안이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잊지 않고 이 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삶의 유일한 목적과 의미와 이유가 바로 나의 창조주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이심을 제 삶으로 확증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유가 많아서 아브람을 떠난 롯같은 선택을 분별하고 구분하여 단호히 거절하고 믿음의 공동체에 끝까지 머물 수 있도록 제 생명과 삶을 아버지께 모두 드립니다.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joeyh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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