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분당우리게시판
분당우리게시판은 우리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 은혜 받은 내용, 감사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601 고린도전서 2장 - 그리스도의 마음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6-01 |
| 조회수 | 2445 |
본문 개요
바울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새번역]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한 구절 묵상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마치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영은 측정되고 증명되는 것만을 실재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영으로 바라보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그 너머에 감춰진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열어주십니다. 그렇기에 고난 속의 섭리, 평범한 하루 안의 동행, 이미 주어진 선물들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하루를 살아도, 성령의 눈을 가진 사람은 다른 것을 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냥 지나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성령의 눈으로 주어진 삶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시길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20260531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9절 본문 주일 예배 설교 말씀이 너무나 깊이 마음에 새겨져 이를 놓고 고린도전서 2장 묵상. 과연 내 믿음과 그에 기반한 신앙생활과 내 생명과 삶과 삶의 목적과 의미와 이유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라는 존재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내가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내가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또한 무엇인가? 내가 사랑해야할 존재와 해야만 할 사명은 또 무엇인가? 나는 본질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 내게 태초부터, 창조 시부터 본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신 하나님께서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제 2 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어떤 사본에 비밀을)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세상과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환영하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 사도 바울. 하나님의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의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 믿음은 세상과 사람들의 말과 지혜로는 전달할 수 없는 것임을 못박고 있음
-게다가 하나님의 증거는 아름답지도 않음. 아름답다고 진실되고 선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진리를 전달하는 것. 세상과 사람의 안복은 시시 떄떄로 자신의 욕망과 욕정과 욕심과 욕구에 따라 기준 없이 변하는 것이기 때문. 나같이 죄성이 본성인 사람에게 항상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의 이익과 유익에 부합하는 것들. 그것이 얼마나 더럽고 음란하고 악독하고 미련한 지와는 전혀 상관 없음
이사야 53장
1 우리가 전한(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오늘 고린도전서 2장의 말씀은 이사야 53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기록한 것만 같다 느낌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내 믿음의 유일한 근간이요 원천이요 근원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 뿐임을 바울 사도는 선포하고 있으며,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가 그러해야함을 진리로 선포하고 있는 것
-바울 사도는 여기서 매우 선명한 대조 및 대비를 하고 있음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
사람의 지혜 <<<>>>다만 하나님의 능력
----------------------------------------------------------------------------------------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함<<<>>>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여기서 '다만'을 첫 머리에 반드시 붙인 이유는 다른 것이 없는 유일한 이유요 원천이요 근원과 근간이라는 의미
-그렇다면,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 그리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의미. 오직 이 두 가지를 통해서만 성령께서 움직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 그렇기에 고린도전서 1장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 즉, 말씀이시며 성령이시라 기록하고 있는 것. 그리고 능력과 지혜, 그리고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유대인이 구하는 표적과 헬라인이 구하는 지혜와 대조 대비하고 있음
고린도전서 1장
22 유대인은 표적(또는 이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바울 사도 기록의 특징은 자신이 선포하는 모든 진리의 말씀과 그 설명에 대한 것들을 항상 앞 장과 뒷 장에 중복하여 배치하고 이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설명하는 반복을 진행하고 있다 느낌
-바울 사도에게 복음의 본질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죽고 부활한 십자가. 그렇기에 그는 이 본질의 다양한 측면을 우직하게 반복하고 있는 것. 그렇기에 본질은 언제나 반복을 수반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그것이 본체이고 그것 외에는 반복의 의미가 전혀 없기 때문.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의 본질이기에 나는 반복적으로 그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또한 이를 마음에 품고 예배하며 이 말씀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이 말씀이 나의 유일한 위로와 회복과 치유가 되기에 곡조를 붙여 노래하고 이 말씀을 주심에 끊임없이 감사할 수 밖에 없음. 이 본질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고 더 다가가고 그와 하나될 수 있겠나?
-그렇기에 내게는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영과 감사의 평생 동안의 반복이 이 본질을 따라가며 완전히 순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느낌. 그리고 반복할 수록 새로운 진리에 맞닥뜨려 다시 새로운 은혜를 받게 하시는 놀라운 경험을 항상 반복하게 되는 것. 그러므로 내게는 진리는 언제나 무차별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영원히 반복되는 것이며, 이 진리를 반복적으로 묵상하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서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느낌
-그렇기에 바울 사도는 끊임없는 반복과 연습과 훈련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운동선수에 종종 믿음 생활을 비교했다 느낌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또는 장성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인 믿음을 지니고 있는 자들에게는 이 세상의 지혜가 지혜가 아니요, 영원하지 않은 통치자들의 통찰도 지혜가 아님. 이 세상과 사람들의 지혜는 없어지고 변하게 될 것들에 대한 것 들 뿐이며, 일종의 임시방편이며, 이 지혜라고 부르는 것들은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조건과 상황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것들. 그렇기에 굳이 '통치자들'이란 주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 당시 인간 계층에서 가장 최상위 계층을 차지하고 있는 무리들에게도 실상 지혜란 없었다는 진실을 드러내는 것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하나님의 지혜를 비밀한 것으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감추인 것에 대한 말씀
마태복음 10장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마태복음 13장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시편 78편 2절)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가복음 4장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누가복음 8장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장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감추어 놓으셨다는 의미는 매우 다양하고도 심오한 진리를 포함한다 느낌. 우선, 시간과 인과율을 창조하시고 지배하시는 분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태초로 부터의 감추임. 그렇기에 인간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의 결과를 그냥 마주치게 되는 것임을 기록하는 것. 바로 이런 신비하고 위대하며 전지전능하신 본질을 9절에서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라고 이사야 64장 4절과 65장 17절을 통해 기록하고 있음
-그리고 이 감추인 것을 드러내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감추임에 포함되어 있다는 진리를 암시하고 계심.감추시는 분과 드러내시는 분이 하나임을 진리로 보이시는 것
-7절에서 매우 중요한 진리의 본질이 드러나고 있음. 진리는 바로 은밀한 가운데 있다는 진리.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진리를 감추어 놓으셨다는 진리. 창조주가 감추어 놓은 것을 피조물은 결코 찾을 수 없으며, 시작도 끝도 없으신 영원하신 전지전능자가 은밀하게 놓아두신 것을 한낱 필멸자는 감지할 수도 없음. 그러므로, 진리란, 그 진리의 창조주이시자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꺼내어 내 앞에 놓고 이것이 진리다라고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내가 맛볼 수 없다는 진리를 드러내시는 것
-오늘 본문에서 가장 은혜로운 내용은, 바로 이 진리를 내게 꺼내어 맛보게 해 주시기도 태초부터 이미 결정해 놓으셨다는 것. 내가 하는 거 봐서 맛보게 해 주실지 말지 결정하신 것이 아니라, 나의 자격 요건과는 상관없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뵈올 기회를 주셨다는 것이 내게는 얼마나 큰 은혜인지 상상도 할 수 없음. 이 내용이야 말로 9절처럼 내 마음으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당시 인간계의 가장 최상위 그룹들조차 알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보지 못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이들은 자신의 교만과 자랑과 자기 의에 함몰되어 자신이 무지한 자라는 진실과 진리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음. 그리고 결국 그 진리를 깨닫게 되는 순간에도 이들이 움켜잡은 교만과 자랑은 이들을 진리의 길에서 끝끝내 벗어나게 만듦. 그 증거가 바로 빌라도. 진리를 모른다는 진실을 자기 입으로 내뱉고 있음을 복음서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음. 이 절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셨음. 이미 구원의 문은 닫혔기 떄문
요한복음 18장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질문 다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빌라도의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빌라도가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내시는 부분
요한복음 19장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이 말을 듣고도 빌라도는 결국 진리를 외면하고 폭동을 일으킬 것 같은 유대인들의 강요에 굴복하고 맘. 진리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세상과 사람을 거스르느냐 여부. 어떻게 자신의 조건과 상황과 환경을 거부할 수 있나? 창조주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영광이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만 가능한 것이라 고린도서 2장 7절이 증거하는 것
9 기록된 바 (이사야 64장 4절, 65장 17절)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사야 64장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이사야 65장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창조주께서 은밀하게 감추신 것은 인간의 지각과 인지 능력으로는 결코 찾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바울 사도. 내게는 이 바울 사도의 기록이 분명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부터 받은 지혜의 산물이라 느껴짐. 율법학자이자 법학자이자 당대 최소의 학문적 성과를 달성한 자가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배설물과 같이 버린다 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창조자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슬쩍 보여주신 진리의 한 자락을 자신의 두 눈과 마음으로 분명히 보았기 때문이라 추정하게 됨
빌립보서 3장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립보서에서 진리의 위대한 속성과 본질이 또 하나 드러나고 있음. 이는 내가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진리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나를 발견한다는 진리. 9절에서 바울 사도가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기록한 내용이 그런 의미라 내게는 느껴짐
-그러므로 진리는 하나의 개념이나 수동적으로 취급하는 대상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요한복음은 그 살아있는 진리가 곧 예수 그리스도라 증언하고 있음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진리란, 하난미의 지혜란, 예수 그리스도란 은밀히 감추어진 진리로 나를 찾아 오시는 존재임을 바울 사도는 기록하고 있음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이 진리,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를 내게 보이시는 주체는 누구이신가? 성삼위 중 성령님이심을 바울 사도가 알려 주고 있음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하나되어 마음을 같이 하시고 계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것
-이 말씀을 고린도저서 2장의 결론인 16절과 함께 보면, 만약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나 역시 하나님의 깊은 것에 통달하게 되어 그 마음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진리로 내게 다가오고 있음
-온 우주의 어떤 피조물이 과연 창조주의 마음에 온전히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나? 어떤 자격을 갖추어도 불가능한 일을 나의 창조주께서는 나를 먼저 사랑하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를 가능케 해 주심. 이 은혜를 과연 나는 왜 지금까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까? 이는 지금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내게 은밀하게 감추인 진리를 드러내셨기 때문이라 묵상. 말씀 묵상은 그렇기에 내게 이렇게 은밀히 감추인 진리들을 하나 하나 드러내셔서 맛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의 소중한 교제의 자리라 내게는 느껴짐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나는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닐 수 있게 되는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는 것, 즉, 성령을 받는 것. 이미 내게 성령 주시기를 약속하셨으니, 내가 성령받기를 간구하면 마가의 다락방의 기도하던 제자들처럼 성령을 받을 수 있음을 성경은 이미 기록하고 있음
사도행전 2장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각 사람에게 하나씩 임하는 성령은 다같이 한 곳에 모여있을 때 임하심. 내게 과연 이런 자리가 있나? 바로 예배의 자리라 묵상. 내가 성령님을 만나는 자리는 바로 예배의 자리인 것
-성령께서 내게 이루시는 섭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는 것. 즉,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시는 것. 하나님의 지혜란 곧 예수 그리스도,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자 그에 대한 믿음을 알게 하시는 것이라 묵상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성령에 대해 말씀하신 바 있음
요한복음 16장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내가 아무리 매일 말씀 묵상을 해도 내 생각과 마음을 여시고 알도록 허락하시는 성령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을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계심
-그러므로, 나에게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섭리로만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음. 세상과 사람들의 '아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은밀히 감추어진 진리를 '아는 것'이기 때문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적인 일, 성경께서 가르치신 것이 세상 사람들, 육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 어리석게 보일 것이라 미리 말씀하심.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내 앞에 제시되면, 그것을 판단할 아무런 사전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인간은, 그리고 나는 그 진리를 외면하게 되는 것이라 묵상. 이는 모르기 떄문에, 무지에서 비롯된 교만의 반응임. 교만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출발점이기에 자신의 무지를 결코 인정할 수 없기 때문. 그렇기에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자신의 앞에 제시 되었을 때 나같은 교만한 자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행동은 그 진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 그리고 이치와 합리에 맞지 않다며 어리석게 여기는 것
-그러나 바울 사도는 영적인 일은 세상과 사람의 기준이 아니아 영적인 기준으로만 분별이 가능하다 기록하고 있음
-자신이 어리석다 여기는 것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느 것이 바로 교만한 자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모순. 이 모순의 원인은 자신의 교만에 기인하고 있기에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한 그는 이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나 계속 인식한 채로 죽어갈 수 밖에 없는 것
-영적인 일을 하나도 알 수 없는 교만한 자가 견디고 살아가다 결국 죽게 될 이 모순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사도 바울이었음. 그렇기에 이 모순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까발릴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이 모순이 지금 고린도 교회가 직면한 복음으로의 장애물이었던 것이라 추정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내 안에 성령님께서 주신 진리의 영적인 기준있다면, 이 진리는 언제가 상황과 사람과 조건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작동할 것. 진리는 살아있기에 내가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대상에 그대로 덮어씌워져 작동하는 것
-그렇기에 신령한 자, 진리를 성령으로부터 받아 지닌 자는 모든 대상을 진리로 인해 판단하게 되나, 그 주제성이 진리에 있기에 자신은 그 판단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이 진리의 본질이 아무에게서도 판단 받지 않게 되는 원리라 묵상
-이 진리라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바로 솔로몬의 재판. 사람들은 솔로몬의 판경에 두려워 떨기만 할 뿐, 그 어느 누구도 판단할 수 없었음. 진리가 드러내는 대상의 본질에 이의를 결코 제기할 수 없었기 때문
열왕기상 3장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내 삶 속에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써 놓은 바울 사도. 나는 과연 죽기 전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서 확증할 수 있을까? 마음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가르쳐 알려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 마음을 나누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알려 주는 진리. 아, 세상의 어떤 현자가 이런 진리를 말한 적이 있었나? 오직 마음을 만드신 창조주만이 알려 주실 수 있는 진리가 아닌가?
-오늘 본문에서 알려 주신 이 마음에 대한 진리가 정말로 내 마음 깊숙하게 새겨졌음. 나는 이 진리를 결코 잊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해야겠다 다짐.
2.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들이 있지 않나요?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일상 속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보고 적어보세요.
예배. 예배엔 진리와 그 진리로 이끄시는 성령님이 계심. 이 진리를 잊지 말 것.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오늘 하루 성령님께서 열어주신 눈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발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서현안내부
함께 섬기는 봉사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고, 조직과 운영이 체계적으로 정비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마음은 가르쳐 알 수도, 누군가 스스로 알 수도 없는 것임을 마음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오늘 저에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늘에 계신 나의 창조주이시자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누어 받아 제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 갖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온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권세보다 제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매 순간을 살아내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게 될 수 있는 그 순간까지 세상과 사람을 거슬러 잘 견딜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joeyh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