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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구절은혜나눔] 260704 이사야 4장 -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
글쓴이 송현석
날짜 2026-07-04
조회수 2999

본문 개요

심판 이후 하나님은 남은 자를 정결케 하시고, 새로운 소망을 주시며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새번역]

2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아름다워지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안에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그 땅의 열매가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될 것이다.


한 구절 묵상

‘싹’이라는 표현은 차갑게 얼어붙은 땅을 뚫고 올라오는 작은 새싹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자리, 끝난 것처럼 보이는 그곳에서 하나님은 다시 생명을 시작하십니다. 그 싹은 연약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음을 뚫고 나오는 강인한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폐허처럼 느껴지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일을 준비하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 깊은 곳에서 이미 하나님의 생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 삶의 자리에서 조용히 싹을 틔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이 이루실 새 일을 소망합시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4 장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예루살렘과 유대가 수치를 당하는 이유가 이 문장에 그대로 담겨 있음. 자신들의 수치를 면하지 위해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만 의뢰하고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는 모습. 이 언어와 행동이 바로 지금 내가 당하는 수치의 유일한 원인이자 근원인 것

   -나는 도대체 언제쯤이나 세상과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광의 눈에만 집중하고 그에게만 의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겠나?

   -나는 누구의 이름으로 나를 부르기를 원하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를 부르는 이름이 되기를, 그 이름만이 나의 온 삶을 다스리시기를 원하고 바라고 간구하는가?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나는 어쩌면 평생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메었는지 모름. 그러나 정작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선 깊이 생각하고 사유하고 묵상하며, 성경에서 그 답을 탐구하고 끝까지 파헤친 적은 한 번도 없음

   -아름답다는 것은 아름다운 분께서 창조하신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을 것. 이사야 4장 2절에서 아름답다 기록한 이유는, 바로 그 분께서 싹을 내시고 또한 그 싹을 소산으로 키우셔서 아무런 댓가 없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영화로움을 동반하는 것. 즉, 그 아름다움의 근원이 곧 스스로와 그가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영화롭게 하시는 것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또한 거룩한 것이며 정결한 것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구름과 연기와 빛이 쏟아지는 영광의 근원이 되는 것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란 나의 눈을 통해 지각되는 것이나, 거기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눈을 통해 들어 오는 그 아름다움이 나의 마음에 가득 차 창조주의 영광을 확증하는 것

   -눈과 마음이 어떤 관계인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하여 말씀하신 바 있음

     요한복음 12장

     40   (이사야 6장 10절)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눈과 몸의 관계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바 있음

     마태복음 6장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5)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아름다움은 눈으로 느끼는 것으로 시작되나, 결코 눈의 느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내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그것이 내 몸의 등불이 되어 온 몸이 밝아질 수도 아닐 수도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하심

   -내가 보아서 내 몸이 밝아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아름다운 것이며 영화로운 것이며 또한 거룩하고 정결한 것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시작과 끝이 같은 것. 싹도 아름답고 영화롭지만, 그 결과인 소산도 마찬가지로 영화롭고 아름다운 것임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있음. 시작과 끝이 같은 것이 과연 세상과 사람들에게 있나? 절대로 없음. 영원하지 않기 떄문. 모두 죽는 것들 뿐인 세상에서 시작과 끝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음. 오직 시작과 끝이 같은 분은 한 분이심을 예수 그리스도게서 말씀하신 바 있음

     요한계시록 1장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헬, 내 삯)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피난한 자에게 아름다울 것이 어디에 있을 수 있으며, 영화로울 수 있는 것이 무에 있겠나? 그럼에도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운 것을 주신다는 의미는, 내 형편과 사정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 영화로울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묵상.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내 형편과 사정과는 상관없이 아름다운 것. 영원히 아름다운 것이 곧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묵상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라 기록한 시제와 법이 매우 의미깊다 느껴짐. 이미 영화롭고 아름다운 것인 과거형도 아니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것인 현재형도 아님. 그렇다고 미래형도 아닌 것. 이는 아름답게 하고 영화롭게 하시는 분의 강력한 의지과 섭리가 작용한 결과임을 동사부가 나타내고 있음. 그렇기에 이 아름다움과 영화로움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의 의도와 섭리와 뜻이 진하게 서려 있어 온 우주의 그 어느 것도 이 아름다움과 영화로움의 성취를 방해하거나 지체시킬 수 없는 것임을, 그 진리가 본질에 분명히 박혀 있음을 시제와 법이 기록하고 있음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거룩한 자는 누구인가?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즉,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피한 자임을 2절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라 함께 기록하고 있음

   -예루살렘에 생존한다는 고의적으로 의도를 지니고 머무른 자, 시온에 자발적으로 남아 있는 자임을 이사야가 기록함

   -예루살렘과 시온에 나의 온전한 의지를 지니고 자발적으로 머물러 남아 있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인가?

   -내게는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에 전심전력으로 전념하는 것이라 묵상. 그것도 삶 속에서 최우선 순위 삼아

   -그리고 그렇게 예수살엠 '안에' 생존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거룩하다 칭함을 받을 것이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 거룩해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거룩하다 '칭함'을 주신다는 이 말씀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예표가 내게는 느껴짐.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주신 것이기에 은혜이기도 한 것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성령께서 내게 어떤 섭리를 하시는가? 내 더러움을 씻기 시고 나의 피를 청결하게 하신다 말씀하심

   -온 세상의 생명체 중에서 스스로 자기 피를 청결하게 할 수 있는 개체는 없음. 오직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만이, 성령만이 하실 수 있는 일 

   -무엇을 심판하시고 소멸하시는가? 나의 더러움과 죄악에 물든 피

   -그렇기에 이 구절도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의 예표가 느껴짐

   -무슨 일에든지 반드시 때가 있으며, 그 때를 결정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심. 나의 회개, 나의 구원, 나의 죄사람도 마찬가지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을 입혀 이 땅에 보내셔서 완성하신 것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여호와의 영광은 통제 불가능한 것이 아님. 인간은 빛을 포함한 모든 자연 현상과 자연물을 통제할 수 없으나,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영광까지도 모두 덮개로 덮으실 수 있는 온전하고 완전한 통치권과 능력과 권세와 힘을 지니신 분

   -그리고 그 영광은 언제든지 구름과 연기의 형태로, 또는 빛은 형태로 뿜어내시는 분. 이렇게 하시는 유일한 이유는 그 영광을 보면 죽어 버릴 수 밖에 없는 필멸자인 나를 위해, 내가 눈으로 그의 영광의 한 끄트머리를 보고 마음에 믿음을 지니고 삶 속에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

   -그러므로 영광의 덮개란 나를 살리시면서도 나에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시는 것. 즉,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눈과 몸으로 그가 계심을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하시기를 원하신다 묵상. 이와 같은 일은 이사야의 예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출애굽기에 기록된 모세의 경험과 체험을 기록해 놓으셨음

     출애굽기 33장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광은 또한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야 하는 내게 초막이 되심. 이는 예배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또한 나에게는 피난처가 되는 곳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묵상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실 때 더위와 풍우를 만드셨지만, 또한 그로부터 나를 지키시고 돌보실 초막도 주시는 분이시라는 진리를 잊지 말 것. 그러므로 나의 기도는 더위와 풍우를 없애달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나의 초막이 되셔서 나의 피할 곳, 나의 요새,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신다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약속을 내게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2. 오늘 하나님이 내 삶에 이루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적어보세요.


세상과 사람의 쓸모에 반응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오직 눈과 마음과 언어와 행동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게 주신 생명으로 살아내는 삶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아름다운 인생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알기를 원하고 더욱 더 정결케 되기는 원하며, 그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실 것을 기대하고 바라고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심정이 통하는 기도

주님, 무너진 삶 속에서도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다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 - 영아부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예꼬와 가정이 하나님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내일 주일 예배를 사모하며 지나는 하루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니다. 말씀 묵상이 숙제가 되지 않고, 마음에 부담이 되지 않으며, 온 하루 중 가장 기쁘고 기대하며 고대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제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침에 묵상하고 저녁에 기록하는 이 하루를 온전히 아버지께 드리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저의 하루가 아버지께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제 언어와 행동이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눈에 집중하게 하시고, 그예 제 모든 삶의 순간이 아버지께 드리는 영화롭고 아름다운 열매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과 사람을 거슬러 살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유일한 기준이 되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하루를 살아낼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joeyh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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