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 장애인 작가분들의 작품 입니다.  

 

■ 닌자 거북이도 코믹하고 가평우리마을을 바라보던 황토색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사람의 앞 모습과 박쥐처럼 생긴 생물체의 정면 모습이

     이 작품에 나오는데 다들 기타를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응원의 메시지가 이런 "소망나무"로 꾸며진다면 작품들과 잘 어울릴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10년이나 20년 후 개봉 될 [타임캡슐] 방식으로 우리들의 소망과 응원 메시지를 담는 형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송림고 본당 예배후 장애우들의 공예 작품들이 전시된걸 본적이 있는데, 말씀 구절을 공예작품으로

 (열쇠고리, 북마크, 액자, 머그컵 등) 형상화 하여 [드림하우스] 공간에 함께 전시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았고, 장애우들의 "가을 작은 음악회"  또는 CCM 가수들의 작은 음악회 등 크고 작은 문화 컨텐츠들이 

 분기 정도로 진행된다면 바람쐬러 와서 좋은 추억 거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회에서 많은 소외된 분들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로써 다문화 합창단 (예, 성남에 '아름드리 합창단')의

 작은 음악회 같은 행사나 "작은 피아노 음악회" 같은 크고 작은 행사들이 있다면 [드림하우스] 공간이 더 풍성한

 지친 영혼들의 쉼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x, Hope, Dr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