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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눔] 24주년 분.우가 여전히 변하지 않아 아직도 혼나야합니까?
글쓴이 안지인
날짜 2024-06-11
조회수 2882

어제 목사님 설교 깨달음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것 중에 중요한 가르침이 빠졌습니다.

사자가 짚을 먹고 독사굴에서 놀 수도 있는 곳,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는 곳은


물이 바다를 덮은 것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덮어서라고 하셨습니다.(9)


내가 만든 하나님, 성경 대충읽고 그럴 것이다 하고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을 만납시다.


저도 그래서 계속 담임목사님과 목사님들한테 점검 받으면서 묵상하지 않습니까?


제발 남 도와줄 것 아니면 아예 신경 좀 끄죠? 도와주는 척도 하지말고요

제발 진정한 칭찬/응원이 아니면 비꼬는 말 좀 그만하죠?

제발 질투로 배가 아퍼 병나기 전에 악한 마음 좀 버리죠?

제발 남 괴롭히며 내가 복수하러 다닌다고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한 번 뿐인 인생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지 말고 가치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죠?



세상 사람들도 사회생활 할 줄 안다 하면 조직 안에서 누구한테 잘보여야 할지 잘도 파악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다 자기가 주인되어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어느 지역에서도 주인행세 하며 설치니 세상에서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빈정거림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차라리 자기 개인의 삶만이라도 잘 챙기십시오!


늦을 것 같으면 차라리 근처 동네 교회라도 시간 맞추어 나가세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온맘으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성인들을 방해하지말고요!


14년동안 담임 목사님이 항상 똑같은 것으로 제가 듣기로 항상 혼내시는데 이제 지겹지도 않으신가요? 


제가 같은 교인이라고 창피하고 말도 섞기 부끄러울 정도로 억장이 무너집니다!!!


한구절 묵상까지하는 분들은 그래도 나을 것이라는 제 생각이 편견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 한 번 이 문제들 두고 기도로 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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