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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0251129 역대하13장 - 급하면 찾는 하나님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5-11-29 |
| 조회수 | 2730 |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새번역]
12 똑똑히 보아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가 우리의 우두머리이시다. 그의 제사장들은 너희를 공격할 때에 불려고, 비상 나팔을 들고 서 있다.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 주 조상의 하나님과 싸울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이길 수 없는 싸움이 아니겠느냐?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내일 예배를 준비하고 사모하며 지나는 시간 동안 하나님 아버지 곁에 온전히 머무르기만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머리가 되시고 또한 전쟁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치고 넘어질 때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듣고 다시 힘을 얻어 일어서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돌아서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사랑의 인내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 다 달려가 아버지 앞에 설 때 잘했다 칭찬 받고 면류관 받는 인생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온전한 회개로 내일 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고 찾으시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자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씻기셔서 내일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 드리도록 저를 다스려 주세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말씀묵상노트
●일시: 20251129
●장소: 방
●본문: 역대하 13장
●본문요약하기
(1)여로보암 열여덟째 해 유다 왕이 된 아비야의 삼 년 통치
-어머니 이름은 미가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아비야 군사 사십만 명과 여로보암 큰 용사 팔십만 명 대진
(2)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에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에게 아비야가 선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셨음을 알 것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자기 주인 배반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대적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함
=너희는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 것
=너희는 큰 무리,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가 너희에게 있음
=아론 자손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풍속을 따라 누구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일곱 마리 끌고 와 장립받기만 원하면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 삼음
=우리에겐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 되시고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않고 여호와를 섬기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이 있고 그들을 수종드는 레위 사람들이 있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고 분향하고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음. 또 금 등잔대가 있고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켬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했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할 것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3)아비야의 승리
-여로보암이 유다 뒤로 복병하여 앞뒤로 포위
-유다 사람들이 뒤를 돌아 매복병들을 보고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붐
-유다 사람이 소리지를 때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심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넘기셔서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름. 전사자 오십만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 벧엘, 여사나, 에브론과 그 동네들 점령
-아비야 떄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사망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여 아내 열넷, 아들 스물둘, 딸 열여섯을 낳음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 행위와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됨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1)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심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와 같이 모든 죄를 범한 아비야와 유다 사람 앞에서 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
열왕기상 15장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 기록을 보면 북이스라엘 앞에서 오늘 본문 역대하 13장처럼 선포한 아비야라 생각할 수 없는 인물. 그럼에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시고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셨다는 말씀과 다윗에 대한 꽤 많은 분량의 기록이 갑자기 아비야의 기록에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이는 다윗 왕조에 대한 약속의 은혜가 패역한 아비야에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말씀이라 묵상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아비야가 오늘 본문에서 선포한 소금 언약에 대한 언급이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고 다윗과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음을 전쟁의 승리로 확증하신 것이 아닐까 묵상
-급하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찾는 것도 믿음이긴 하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하신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음.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던 시대에서도 일어났던 일임을 복음서와 사도행전이 기록하고 있음
마가복음 9장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사도행전 19장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헬, 악령)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또는 망령되이) 악귀(헬, 악령)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그러나 과연 급하면 찾는 믿음이 믿음의 본질인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선 정말로 급할 때만 아버지를 찾기 원하시는 걸까?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 아버지는 기뻐하실까?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아버지 하나님께선 급해서 찾는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을 치신 이유는, 아버지 하나님을 급할 때만 찾지 말라는 뜻을 보이시고, 평소에도 함께 하고 싶으시다는 사랑의 표현으로 나타내실 것이 아닐까 묵상
-세상과 사람의 전쟁 상식으로 보면, 두 배 이상의 병력으로 습격까지 성공할 경우 세 배 네 배의 공격력 차이가 나는 것이기에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이며, 전멸할 수 밖에 없는 끔찍한 상황이기 때문
-자식이 위험에 처하면, 지금 그와의 관계가 어떻든 무조건 개입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 전쟁에 직접 섭리하셔서 직접 대적을 무찌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뒷모습이 내게는 보이는 것만 같은 오늘 본문 14절과 15절
-강력하고 위대하시지만, 또한 사랑이 넘치고 넘치셔서 패역한 자식 앞에서조차 한 없이 마음이 약해지셔 버리시고, 그를 살리려 도우시면서도 쓸쓸하고 슬픔이 가득 찬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 같다 느낌
-나는 정말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나?
●내게 주신 교훈은 무엇인가?
(1)점점 짧아지는 남유다 왕의 통치기간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통치 기간은 모두 40년 이었음 = 사울 40년(사도행전 13장 21절 기준), 다윗 40년, 솔로몬 40년
-분열된 남유다 왕국의 통치 기간은 고작 르호보암 17년, 아비야 3년
-이 통치 기간의 축소가 보여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물론 가장 악독한 왕인 므낫세의 통치 기간이 가장 긴 55년이었음을 같은 역대하가 기록하고 있기도 함. 그러나 므낫세에게는 독특한 기록이 따라 붙어 있다는 것도 사실. 이는 역대하 후반부에서 제대로 묵상할 예정
(2)사십일 세에 즉위한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했다 주장하는 아비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임
-사실 르호보암의 악행, 즉,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음이 이 전쟁의 원인임을 감추는 듯한 말들이라 거짓말처럼 내게는 느껴짐. 역대하 12장과 함께 열왕기상 15장 기록에서도 여로보암과 항상 전쟁이 있었다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르호보암과 아비야 때문임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
-사십일세에 즉위한 왕이 어리다고 볼 수 있으며, 솔로몬으로부터 왕세자 교육을 그렇게나 오래 받은 왕이 과연 마음이 연약했다 주장할 수 있나?
-이는 여로보암을 앞에 두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배신한 대적의 패역함과 허물과 죄악 만을 드러내려는 시도로 내게는 보이는 것. 즉, 남 탓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음
-나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의 이유와 근원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마음으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이 상황을 연결시키고 있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섭리에는 우연이 없음을 인정하고, 내 죄악의 소치임을 인정하고 고백함을 삶으로 확증하고 있나?
-내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어려운 상황과 조건에서 도움을 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존재 자체만이 유일한 나의 이유가 되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을 위기 돌파의 도구로 삼고 있나?
(3)과연 아비야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볼 수 있나?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아비야의 대적 이스라엘에게 선포하는 장면과 그가 일부러 에브라임 스마라임 산에서 외친 것을 보면 과연 열왕기의 기록과는 다른 모습처럼 보임
-에브라임의 스마라임 산에서 외친 것은 혹시 모세의 모습을 따라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 모세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과 저주를 맹세토록 하신 배경이 스마라임 산과 같은 지역인 에브라임 지역의 에발 산과 그리심 산이기 때문. 물론 에브라임 지역이 가나안 전체의 교통과 군사 지리의 요충지이기도 하기 때문일 수도 있음
-오늘 본문 역대하 13장 10절에서 12절 아비야의 선포 내용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음
1)'우리'라는 단어가 유독 자주 등장함.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머리가 되시다 기록. 이는 잔뜩 겁을 먹어 지금 내가 혼자가 아니라 용사 사십만 뿐 만 아니라 제사장과 함께 있고 그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 않느냐는 의미로도 비칠 수 있는 표현
2)아론의 자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수종들어 지금 전쟁에 참여했다는 것을 수 차례 강조. 제사장이 드는 전쟁의 나팔도 강조. 즉,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것이라는 외적인 예표들에 집중하고 있음
3)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를 강조. 번제, 분향, 진설병, 금 등잔대에 불을 켜는 것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 그리고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을 배반하였음을 강조
-아비야와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의 개인적 교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음. 그리고 이 전쟁에 나가기 전 아비야가 나서서 제사에 참여했다는 기록도 없음. 그렇기에 아비야의 선포에 나온 여호와 우리 하나님에 대한 기록은 모두 자신이 스스로했다기 보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한 것일 뿐이라 추정 가능. 주어가 '나'인 문장이 하나도 없음이 눈에 띄고 있음
-이 전쟁이 과연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제사장들과 선지자를 통해 응답받은 사건이라는 기록도 없음. 다윗과 솔로몬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습
-하나님께선 제사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는 다윗의 기록과도 배치되는 모습이라 느낌
시편 40장
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시편 51장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그렇기에, 오늘 아비야의 선포는 다분히 과시적 모습이 아닌가 의심할 수 있음. 물론 아비야가 진정한 마음으로 선포했을 합리적 의심도 없앨 수는 없으나, 열왕기의 기록과 비교하여 일관성 있는 이해를 한다면, 이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다 느낌. 단, 오늘 역대하 13장 기록에 그들이 여호와를 의지했다는 기록은 남아 있음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무엇보다도 오늘 본문을 내게 주시는 말씀이라 놓고 보면, 아비야의 이 과시성 유사 믿음은 바로 지금 나의 모습이라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음. 내게 나의 죄악으로 인한 고난과 고통이 닥쳐서야 허겁지겁 내가 믿음이 있다는 증거를 이것 저것 챙기고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로 나아가는 모습이 딱 오늘 아비야의 모습과 일치 하기 때문
-나는 정말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믿는 자인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감사를 내 최우선으로 삼고 있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
-급하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찾는 것도 믿음이라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그 급한 일이 지나고 나서 나의 삶의 마음가짐과 자세와 태도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나는 언제나 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경건과 신앙 생활이 느슨해지다 못해 완전히 사라지는 삶을 살고 있음. 과연 이것을 믿음이라고 볼 수 있겠나? 내가 과연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한다 내 삶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인가?
-과연 아비야는 자신의 군대가 팔십만이고 여로보암이 사십만이었다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고 의지하는 이런 선포를 했을까?
-나는 내가 편안하고 안락할 때도 나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굳게 하고 있나?
●말씀으로 기도하기
아버지 하나님, 내일 예배를 준비하고 사모하며 오늘을 보낼 때 제게 진정하고 순전한 믿음이 있기를, 내일 예배에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예배자로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외적인 모습만을 갖추어 스스로 속이는 가증한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 서지 않도록, 저의 믿음을 삶으로 확증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저를 온전히 완전히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도저히 제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니, 제 생명과 삶을 아버지께 드립니다. 오늘도 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여 죽고 주님께서 주신 새생명을 받고 거룩하고 정결케 되어 내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주세요. 제 삶의 의미와 목적과 이유는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만 있으며, 제 기쁨과 즐거움의 유일한 이유도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저의 이 마음과 말과 행동이 모두 제 평생을 통해 확증될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사랑과 기쁨 주시고 은혜 또한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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