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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 [2019 LOVE 음성 KOREA 영광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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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상묵 |
날짜 | 2019-07-31 |
조회수 | 1102 |
2019 LOVE 음성 KOREA
[영광교회]
2019년 7월 26일 아침, 거세게 내리치는 폭우도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음성 영광교회로 향합니다.
팀원끼리도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뭣이 중헌디‘를 아는 우리는
사역현장에서 하나가 되어 천국잔치를 준비합니다.
불꽃 같았던 2박3일 사역 모습을 담아봅니다. 고고씽~
답사때 보수가 필요해 보였던 교회 정문 계단과 식당 장판과 도배공사를 정예요원들이 가서 미리 먼저 사역을 하고 왔어요~ 두둥 두둥~ 이미 사역은 시작되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맛사지, 풍선데코, 중보기도, 레크레이션, 댄스연습을 해요~
여기여기 모여라~ 예뻐지는 타임~
최고의 헤어디자이너 두분 덕분에 마을회관은 북적북적~
정성스런 발맛사지에 얼굴팩과 부항까지~
저희 손을 통해 주님의 사랑만 전달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보아요~
주방은 뜨거운 조리도구 속에서도 네 분의 권사님께서 맛있게 책임져 주셨어요.
역대 최강 주방팀!!! 토요일 주방지원 오신 귀한 두분도 감사~
♡손에는 선물가득♡ ♡마음에는 복음가득♡
가가호호방문하며 마을잔치 소식을 전해보아요~
모기 물릴라 숙소 주변을 방역해 주시는 4리 이장님~
이 날 미용봉사 오신 분 생일이라 함께 축하도 했어요~
이제 마을잔치 준비해요~ 풍성장식도~ 식탁과 테이블도~
한쪽에선 장수사진 준비도~
이날도 마을회관 여러곳을 다니시며 전등도 교체해 주시고,
색소폰 연주로 잔치 오픈닝 해주신 귀한 집사님~
칠순이 넘으셨다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 체력이세요~
교회 계단 만드신 바로 그 분!
주님 저희는 망가져도 괜찮아요~
마을잔치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신
시니어 다락방 재능기부팀 ”99빵빵뺀드“
정말 감동이고 멋지십니다.
어르신들 한분 두분 모이시고~ 삼계탕 뼈도 발라드리고~
어르신들 맛나게 드세요~
어르신들이 이렇게 웃으실수만 있다면 우리는 안 힘들어용~
댄스타임~
나는 포도나무와 너희는 가지니~ 신문지 복음마술도~
주님 저는 아파도 괜찮아요~ 어르신들이 웃을수만 있다면요~
고무장갑이 작아 잘 들어가지 않지만 끝까지 써보아요~
트로트CCM 아따참말이여 댄스팀~
나눔과 기도시간이 1년에 한번 누리는 은혜라며
기쁨으로 함께하신 영광교회 목사님~
주일아침~
마을회관에서 특송연습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일년에 한번있는 특송인데
두 번째 해이니 2곡을 부탁하셔서 감사히
순종하며 2곡을 연습해서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7명의 마을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셔서
예배내내 몇 번이나 감정이 차올라 말씀을 잇지 못하셨어요.
주일설교_함께하는 은혜 (딤후4:9-11)
믿음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2박 3일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