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네이션스
현장 필요 중심으로 효율적인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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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 방글라데시 선교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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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승욱 |
날짜 | 2019-08-22 |
조회수 | 1108 |
2019. 08.05 ~ 08.11
방글라데시 단기선교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성격, 다양한 사역들, 다양한 고향....
너무 다양한 이들이 모여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What a great JEUS CHRIST"
한 자매는 공항으로 바로 오기에 10명이서 사진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이때는 다들 깔끔하시네요^^
방글라데시에서의 첫 준비모임을 선교사님께서 진행 해 주십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죠?^^
함께 할 스탭들 소개도 있구요
특별히 자매님들에겐 선물도 준비 해 주셨네요^^
모자보건사역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중기적으로 아이들 건강체크와 선물을 전달합니다
어디 표지사진처럼 나오신 목사님
한쪽에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 한창이였습니다~
날씨가 맑은 오늘은 물놀이가 있는 날입니다
한쪽 구석 화장실에선 물풍선 준비가 한창입니다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더 신난 어르신들^^
모두가 신난 현장입니다
물놀이 후 빠른 정리를 위해 물을 직접 퍼 냅니다
물놀이 후 현지식사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이네요
아이들의 준비기간이 보여지는 작품이였습니다
우리팀 또한 오랫동안 준비한 율동과 무언극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응해 주는 아이들이 그저 고마웠습니다^^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주먹밥을 준비해서 함께 나눕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사탕 목걸이까지^^
수고한 스탭들과 함께 사진한장~
이번엔 어려운 형편에 있는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해주는 날입니다
센터가 공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준비한 선물들을 이동수단인 릭샤에 싣고 떠납니다
좁은 골목 안으로 집들이 엄청나게 몰려있습니다
발코니에 모여 살아가는 가정이 있고
아이가 아프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검사 조차 받지 못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집을 떠나버린 엄마 때문에 동생이 아이를 대신 책임지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건 기도 밖엔 없습니다
작지만 선물도 전달합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아이들의 눈은 너무나 맑고 깨끗합니다
가끔 인상파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가정에 하루 빨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이제 마지막 역인 벽화만이 남았습니다
센터의 벽들이 너무나 이쁘게 변신하였습니다
이 벽화와 함께 주님과 함께 한 스토리가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 함께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짧지만 서로 나눔의 시간을 가집니다
너무 즐거웠다면 다음에 또 와 달라는 아이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네요~
이제는 마지막 인사를 할 때입니다
선물도 전달 해 주고
사진도 남겨봅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지만 귀한 시간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분명 이곳을 통해 주님이 계획하신 일이 있음을 믿고 계속해서 기도로 중보하길 원합니다
수고하신 분들과 기도로 중보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