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네이션스
현장 필요 중심으로 효율적인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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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필요 중심으로 효율적인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합니다.
제목 | [2019년] 키르기즈스탄단기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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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정란 |
날짜 | 2019-08-25 |
조회수 | 1963 |
2019 LOVE NATIONS
해외단기선교 키르기즈스탄팀
21명의
팀원이 키르기즈스탄 스레쩬까 지역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이슬람국가여서 공개적으로 찬양과 전도 활동을 못했지만,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에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내용은 현지 유치원 놀이터만들기 공사와 동시에
학교와 유치원에서 한글학교와 영어학교를 개설하여
오전에는 학교아이들과 오후에는 유치원아이들과
동요와 만들기 놀이, 게임과 사진 촬영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미디어팀은 사진이 귀한 현지사람들을 위하여
사진을 찍어 선물로 주기위한 사역을 계획하였습니다.
첫쨋날(8.4), 정재환 목사님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선교지를향해 출발했어요
출발하는날이 일요일이라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정재환목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이사야 40:1-11 의 말씀으로
사역의 중심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렇게 공항에 도착해 서로 돕고 서로 배려하며 비행기에 올랐어요
Almaty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위하여 기다리는 동안 팀원들의 선교에 대한 소망,
하나님에 대한 소망등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디어 사역지인 스레쩬까 지역에 도착하였어요
하늘이 높아보이는 그곳땅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집에 도착하여 사역에 쓸 물건들을 정리하고
도착감사 예배를 드렸어요
둘쨋날 (8/5),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는날부터 끝나는날 까지
매일 아침 6시에 큐티를하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였어요
큐티후 매일 대장금팀의 정성스런 손길로 준비한 식사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였구요
학교팀은 학교로
유치원놀이터 공사팀은 유치원으로
그렇게 사역이 시작되었어요
유치원 놀이터 공사를 할 유치원입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에요
도안을 나무목재에 그리는 작업을 하고
도안대로 목재를 자르고
자른 목재를 사포질로 다듬어주고
다듬어진 목재에 칠을 하는 작업을합니다
학교와 유치원에서 한글반과 영어반에서 사역하는 모습들입니다
사역을 마친후 매일 저녁에는 현지 선교사님에게서 ,
선교특강을 듣고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셋쨋날 (8/6),
사역지인 학교로 가면서 거리에서 만난 동네 주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이사진들은 모두 현지에서 포토프린터하여
주민분들에게 나눠드렸어요
우리가 사역하는 현장인 학교모습입니다
학교아이들 모습과
사역하는 우리팀원들의 모습도 담았구요
사역지에서 묵묵히 본인의 사명을 감당하며 한길을 걸어가시는
선교사님의 아름다운 뒷모습도 담았습니다
유치원 놀이터공사 현장에서는
1차
칠을 한 목판들이 놀이터 동에 붙여지고 세워지고
골조를 칠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렇게 유치원 놀이터 공사를 위하여 땀흘리는 우리를 위하여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점심을 직접 준비해주셔서 감동했어요
넷쨋날(8/7),
작년에 칠한 유치원의 보수칠도 진행하고요
놀이터공사에는 드디어 색깔칠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이제는 서로가 친해진 아이들과 팀원들이
서로가 친밀한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마을 읍장님이 저희 모두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셔서 즐거운 교제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다섯쨋날 (8/8),
사역을 마무리하는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사랑해요 키르기즈스탄’이라는
팻말이 붙여지고요
나이에 따라 놀이터가 3동이 지어져서 세동을 구분짓는 문패도 달구요
유치원내부에 ‘분당우리교회’라는
글자도 남기구요
그렇게 태극마크와 키르기즈스탄국기를 그려넣으며 놀이터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학교팀은 운동회를 진행했구요
대장금팀은 매일 분주하게 정성껏 마지막날까지 맛있는 음식으로 팀원들을 섬겨주셨어요
미디어팀은 현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줄 사진들을 프린트하고 액자에 담는 작업을 진행하였어요
또한 팀원들에게 나누어줄 사역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정리하였어요
그렇게 현지에서 마지막 사역의밤에 캠프화이어와 함께 각자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팀원의 막내 초등학생 5학년인 정훈군이 선교사님께
문패를 제작하여 선물을 해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섯쨋날 (8/9), 한국으로 떠나기전 놀이터공사의 마지막 리터치를
진행하고
유치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졌어요
이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도하셨음을 압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이 뿌려져
이번 사역을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분들과
중보기도로 응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땅을 위하여 기도가 계속되기를
이곳을 잊지 않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모든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