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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필요 중심으로 효율적인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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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년] 2024 해외단기선교 인도네시아 (5~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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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진 |
날짜 | 2024-09-05 |
조회수 | 623 |
다섯째 날이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2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순다 이슬람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많은 순다족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팀의 방문 소식을 듣고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많이 좁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곳에서도 공동체 게임과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댄스 공연에는 함께 몸을 흔들어 주시고
무언극에는 엄청난 함성과 박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눈물로 배웅해 주시고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가슴이 벅찼습니다.
많은 아이들의 방문에 복음팔지 공장과 풍선 공장도 신나고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돌아간 후,
이곳 교회 공동체분들과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어떤 환경의 어떤 영혼이라도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아래 있음을 똑똑히 보며
주께서 주신 깊은 메시지를 마음에 깊이 새깁니다.
김화수 선교사님을 두고 벌떼기도를 하고
작은 선물과 함께 주님의 큰 사랑과 격려를 전했습니다.
이후 늦은 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교훈을 따뜻하게 나누고
우리를 견인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돌아가는 날입니다.
자카르타 공항으로 가기 전에
선교사님의 인도로 반둥의 아름다운 곳을 방문해 봤습니다.
밤새 날아, 드디어 우리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에 우리를 동참케 하시고 모든 과정 앞서 인도하시고 보여주신 주님의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놀라운 신앙의 추억을 주셨습니다.
두고두고 꺼내 볼 만한 기억입니다.
주님 특별히 축복하셔서
우리 안에 다툼이 없이 서로 사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진실하고 넘치는 사랑을 그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과 만물에 우리 예수님의 주되심과 구원자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이 위대한 사랑을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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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은혜로 감사했던 순간순간들~축복하며 그땅의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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