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진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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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4.10.07 중보기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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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수미 |
날짜 | 2024-10-09 |
조회수 | 1089 |
그루터기 기도회!!
기대감으로 잔뜩 설레는 날! Web 발신으로 보내 주시는 오경제 목사님의 초청장은
감동을...401호의 만남은 반가운 웃음꽃으로 피어나고~
마치 나를 위한 듯 불러 올려 드리는 찬양은 아무리 참아도 결국 눈물을..
목사님께서 성령충만으로 빚어주신 생명의 떡인 말씀으로 두 손들고 통성 기도와
짝을 지어 드리는 간구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간절한 고백!
팀장님들과 찬양팀 반주, 영상,사진으로 섬겨주시는 사랑의 손길은 사명 감당!
한 달에 한 번 만나지만 연약한 우리는 행복한 기도의 용사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아쉬운 안녕으로 11월 그루터기를 기다리며~~박공자 권사 (수요일 오후 헌신)
중보기도부를 가면 나는 세 번의 시선으로 헌신자 분들을 만나게 된다.
나의 눈, 카메라의 눈 그리고 편집할 때 다시 바라보게 되는 눈...
그렇게 해서 올리는 사진들은 언제나 나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원동력이요 힘이다. - 조수미(사진)
매달 첫 째주 월요일 새로운 충전과 도전의 날!
중보기도부 그루터기 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매일 다른 시간에 흩어져 기도하던 기도의 지체들이 이 날에는 한 곳에 모여
받은 은혜와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거나 도전을 준다.
에배를 통하여 진정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밀씀으로 새로운 동력을 충전 받고
각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믿음의 기도는 산을 옮긴다고 하셨다.
우리가 옮겨야 할 산은 무엇인가
오늘도 우리는 그 산을 옮기기 위하여 각자 한 웅큼의 흙을 퍼 나르고 있다. - 정정장로 (목요일 오후 헌신)
그동안 기도에 대한 부담으로 사람들 앞에서 기도가 어려웠다.
그래서 짧은 내 기도로만 끝나는 기도였다. 2학기 그루터기 기도회를 참석하면서
알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교회는 다녔지만 기도에 대한 배움에 부족함을...
이제 중보기도부 동역자분들과 교제하면서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배움을 통해
주님과 친밀한 기도를 할 수 있다는 확신과 기쁨을 주는 자리가 바로 그루터기 기도회이다. - 김태옥집사 (토요일 신규헌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한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며 기도속에서 공감하는
주님이 주신 은혜의 시간이다. - 방성태집사 (목요일 오후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