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진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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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평우리마을 스케치(6월) |
|---|---|
| 글쓴이 | 가평우리마을 |
| 날짜 | 2024-06-29 |
| 조회수 | 3034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가평우리마을 우리스테이 초청
쉼과 회복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받아
가평우리마을에서의 1박2일을 선물하는
우리스테이 초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5~6월 초청 현황: 총 10팀
장애인 및 부모·형제자매 (5가정)
자립준비청년 및 학교 밖 청소년 (2가정)
미자립교회 목회자 및 자녀 (2가정)
그 외(질병·질환) (1가정)
가평우리마을을 찾아온 발걸음
6월에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립준비청년 멘토 등
쉼과 회복이 필요한 이들의 섬김을 위한
행사/모임, 답사가 있었습니다.
장애인가족 희망여행 (희망을 주는 사람들)
자립준비청년 멘토 힐링캠프 (재단법인 한사람, 선한울타리)
교회 발달장애인 부서 여름 수련회 (서울시민교회 희망부)
발달장애인 가정 초청 (분당우리교회 우리사랑부)
더불어, '남성도 살리기'를 위한
분당우리교회 사역 프로그램으로
지친 남성 힐링 캠프도 진행되었습니다.
New Open !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께 나의 삶을 의탁하고
다시 걸어갈 힘을 얻는 '묵상 전망대' 공간이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침묵티하우스 고요에서는 녹음이 짙어져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은 ‘여름 찻자리’가,
우리카페에서는 건강하고 균형감 있는 구성의
아침식사(조식) 제공이 시작되었답니다.
주일예배, 그리고 첫 성찬식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마을에서도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6월 23일에는 첫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려드리는 감사의 고백
지친 몸과 맘의 쉼과 회복을 누리기 위해
가평우리마을을 다녀가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감사의 고백을 함께 나눕니다.
7월에도 쉼과 회복이 필요한 많은 지친이들이
마을에서 하나님의 환대를 누리게 되길,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치 않는다는 고백이
풍성히 넘쳐나길 꿈꿉니다.
겨자씨를 보며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를 꿈꾸고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며 큰 비가 올 것을 바라보듯
가평우리마을 사역을 위해 함께 꿈꾸며
기도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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