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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짐은 가볍게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24-11-08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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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삶의 짐, 그 무겁고 부담스러운

제2장 삶의 중심 잡기

왜소한 잡신들, 그러나 한없이 무거운 짐

제3장 내 식대로 해 보렵니다

자기신뢰의 짐

제4장 욕구의 감옥

욕구불만의 집

제5장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피로라는 이름의 무거운 짐

제6장 ‘큰일인데’와 ‘어떻게 잘’

걱정근심의 짐

제7장 정글 탈출, 낙오에서 구조까지

절망의 보따리

제8장 하늘나라의 물물 교환

죄의 짐

제9장 자아의 벽을 넘어 낮고낮은 자리로

교만의 집

제10장 내가 너를 집으로 인도하리라

죽음, 그 집요하고 잔인한 짐

제11장 마침내 애곡하는 날이 오면

깊은 슬픔의 짐

제12장 숨 막히는 공포에서 평안으로

두려움의 짐

제13장 고요한 밤, 외로운 낮

외로움의 짐

제14장 수탉의 울음소리, 그리고 나

부끄러움의 짐

제15장 머리를 매끄럽게, 상처를 부드럽게

낙심의 짐

제16장 복숭아 조림을 담그는 계절

질투의 짐

제17장 하나님, 집요한 사랑의 추적자

의심의 짐

제18장 날마다 더 가까이, 천국으로 또 집으로

향수의 짐

맺음말

 

 


 

[책 속의 문장들]

 

 

P. 13 짐 없이 가볍게 여행 다니는 법을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더 생기면 항공사에서 그 녀석 몫으로 가방 두 개를 추가로 부칠 수 있게 해 줄 테고, 비행기 안에도 두 개는 더 들고 탈 수 있겠지만, 아내는 더 이상 자녀를 갖지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그러니 짐 없이 가볍게 여행하는 법을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P. 52 이제 냉정하게 평가해 봅시다. 기분을 통제할 수도 없고, 관계들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늘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실수를 범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만 믿으며 세상을 살고 싶습니까? 내 귀에는 목자에게 기대고 싶다는 애원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면 시편 23편을 이렇게 바꿔 써야 합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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