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왼쪽 무릎에 계속 자라는 연골종양을 안고서 군복무중에 있습니다.

이런 약한 부분을 안고서도 굳세게 군생활 잘 버티며 잘해내고 있습니다만,

다음주에 시작되는 한주간의 유격훈련이 너무 걱정입니다.

통증만 일어나질 않길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약한 부분에 보혈의손 얹어주시길,붙들어 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군복무중인 군인 아들들 지켜주시길 기도해주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군화모'라는 군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소통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에선,지금까지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일어났던 사건이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군생활들의 실태가 모두 올라오고 있습니다.

군대 내에서 선임이나 동기들로부터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병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더이상 방법이 없다며 죽음을 생각한다고 호소하는 병사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절망속에서도 주님의 강한 의로운 오른손으로 굳세게 붙들어주시고,

우리 좋으신 하나님을 꼭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큰 부대들은 주일에 종교활동을 하면 휴가를 준다고 하여

많은 병사들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교회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비록,아무것도 모르고 휴가를 받기 위하여 교회로 갔지만,

그곳에서 꼭 우리 좋으신 하나님 만나게 되길 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해주세요.
특새를 통하여 

지금까지 회개하지 못했던 수많은 죄들을 주님앞에 내려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멀리 있기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예배이지만 

이찬수 목사님을 통하여 많은 은혜와 변화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