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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구절은혜나눔] 260805 시편 10편 -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
|---|---|
| 글쓴이 | 송현석 |
| 날짜 | 2026-08-05 |
| 조회수 | 977 |
본문 개요
시인은 악인들의 횡포 속에서도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가 이뤄질 것을 신뢰하며, 의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개역개정]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새번역]
1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그리도 멀리 계십니까? 어찌하여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숨어 계십니까?
2 악인이 으스대며 약한 자를 괴롭힙니다. 악인은 스스로 쳐 놓은 올가미에 스스로 걸려 들게 해주십시오.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이 짙은 어둠 속에 숨어 계신 것만 같은 순간, 우리는 깊은 고독과 절망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그분의 뜻과 계획은 우리의 절망보다 깊고 단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 숨으신 것이 아니라, 가장 완벽한 구원의 때를 인내하며 치열하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상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결정적 개입의 순간을 건져 올리는 믿음의 결기가 필요합니다. 눈앞의 현실에 갇혀 낙심하는 대신, 숨어 계신 하나님의 붉어진 눈시울과 그분의 일하심을 꿰뚫어 보는 믿음의 시선을 붙들어야 합니다.
묵상질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또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제 10 편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다윗이 자주 쓰는 이 부사 '어찌하여'가 유독 오늘 내 마음에 와 닿고 있음
-다윗은 자신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의도를 모두 파악할 수 없는 유한한 필멸자요 창조주이신 주남 앞에 한낱 피조물임을 절실히 깨닫고 이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임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
-비록 자신은 주님께 어찌하여를 외치는 존재이지만, 지존하신 주님께서는 언제나 신실하고 인애와 헤세드가 풍성하고 넘치는 사랑으로 나를 감싸고 계시다는 역설적 진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 묵상. 그렇기에 이 '어찌하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십자가 말씀에도 그런 역설적 진리를 드러내며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 묵상
마태복음 27장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시편 22편 1절)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시편 22편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렇기에 내게는 오늘 이 '어쩌하여'가 두 번이나 들어간 시편 10편 1절이 환난 속에 빠진 자신을 비하하고 이런 와중에 주님을 책망하는 외침이 아니라, 나는 알 수 없는 주님의 섭리 안에 놓인 나 자신의 절실하고도 현실적인 고백으로 느껴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 전체의 부르짖음으로도 느껴짐. 그렇기에 내 눈에 멀리 서시고 숨으시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주님의 열심으로 일하시고 또한 그의 인애와 헤세드와 신실하심과 사랑으로 이미 행동에 돌입하신 섭리를 찬양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짐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용모로 찾지 아니함이여 그 모든 사상에)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다윗이 관찰한 악인의 모습과 마음가짐과 생각과 자세와 태도
-그리고 이 기준으로 다윗은 늘 자기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보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상세한 체크리스트
-악한 자는 교만함
-악한 자는 자신의 욕망과 욕심과 욕정과 욕구에 함몰된 자 =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는 자
-악한 자는 여호와의 불꽃같은 눈을 거부하고 부인하며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없다고 단정하고 부인하는 자 = 교만한 얼굴을 지닌 자
-악한 자의 핵심 속성은 바로 교만. 그리고 이를 다윗은 언제나 가난하고 궁핍한 마음, 겸비한 마음과 대조하고 있으며, 오늘 시편 10편 12절과 17절에서도 가난한 자와 겸손한 자로 대비하고 있음. 그리고 교만의 핵심 속성은 바로 거짓임을 3절과 4절에서 드러내고 있음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온 우주의 유일한 창조주 이심을 보여주는 확증과 증거들을 온 우주에 가득 채워 놓으셨음.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이 모두를 창조하신 분이 누구신지 생각지 않고 여호와께서 감찰아지 않으시기에 그가 없다고 주장하고 단언하는 생각과 마음가짐과 자세와 태도는 자신의 욕심만을 최우선으로 삼느라 이에 방해되는 모든 거룩하고 성결한 것들을 부인하며 여호와를 배반하고 멸시하는 것. 이는 탐욕의 결과이며, 곧 탐욕은 우상이기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유일하신 창조주이심을 인정하기 거부하는 우상 숭배와 같은 것임을 다윗이 기록하고 있다 묵상
골로새서 3장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 공장인 내 마음에 언제나 스물스물 피어오르고 들끓는 나의 교만은 곧 거짓이며, 또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탐욕과 탐심과 욕심을 곧 나의 우상임을 잊지 말고 이 말씀에 항상 내 마음을 비추어 거룩과 성결을 갈망하는 것이 오늘 삶의 목표라 묵상
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악인의 은밀한 생각과 마음
-다윗은 어찌 된 일인지 악인의 마음을 속속들이 정확히 알고 이를 기록하고 있음. 이것은 자기 성찰의 결과라고만 보기에는 너무나 치밀하고 적나라한 것. 그렇기에 내게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윗이 받은 지혜의 결과라 느껴짐
-그러므로,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를 통해 지혜를 얻지 못한다면, 나는 결코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존재, 어쩌면 오늘 다윗이 시편 10편에 기록한 주님이 없다하며 배반하고 멸시하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한 자일지도 모른다는 진리를 알려 주고 있다 느낌
-악인이 자신이 들 수 있는 모든 근거와 증거를 통해 스스로 흔들리지 않고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 아무리 선포해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앞에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다윗은 기록하고 있음. 그럼에도 악인은 스스로 속이는 거짓과 그로 인한 저주와 포악으로 자신을 둘러싸 이 진리를 거부하고 부인하는 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내가 세상과 사람의 기준으로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다면, 나는 혹시 악인의 반열에 들지 않았나 다윗의 시편 10편으로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해야한다 묵상. 나의 말과 행동에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과 잔해와 죄악이 바로 그 증거임에도, 내가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는 자, 스스로의 꾀에 빠지는 자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 묵상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악인의 행위와 그 원인
-악인은 그 행위로도 판별할 수 있음을 다윗은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그 모든 행위는 바로 그의 악한 마음, 즉, 하나님이 잊으셨고 이 세상과 사람들의 일에는 간섭하지 않고 쳐다 보지도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거짓말에 기반하고 있음을 진리로 보여주는 것이라 묵상
-그러므로 악인은 곧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내가 상관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님 아버지와의 모든 관계를 부인하고 마침내 그의 존재까지 부인하는 것이 바로 악인의 본질. 그리고 그 본질의 기반은 거짓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부인하는 자이기에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하는 이웃과의 관계 역시 철저히 부인하고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내 이웃을 이용 가치로 환산하여 최대한 압제하고 착취하는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
-그런 악독하고 더럽고 음란하고 미련한 마음이 하는 일을 다윗은 손꼽아 상세하게 노래로 남기고 있음
1)무죄한 자를 은밀한 곳에서 죽이는 것
2)가련한 자를 엿보며 노리는 것
3)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 기다리다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아 넘어뜨림
-악인은 그러므로 돌보라 내게 섭리로 보내주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자녀요 내 이웃을 죽이고 노리고 넘어 뜨려 나의 유익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자. 그러면서도 이 모든 악행을 감찰하신 분이 없이게 자신의 행동은 괜찮다고 스스로와 타인에게 거짓말하는 자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악인의 대조와 대비가 선한 자가 아니라 가난한 자라고 쓰고 있는 다윗. 가난한 자, 궁핍한 자, 즉, 마음이 겸비한 자가 악인의 대척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묵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섭리는 결코 멈추지 않으며, 오직 주님 앞에 겸손하고 가난한 자로 말미암아 일어서시고 움직이시는 분이심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묵상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오늘 시편에서 세 번째로 나오는 '어찌하여'
-이 역시 역설적인 표현. 이 어찌하여는 주님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하고 있기에, 무지하고 무능한 내가 알 수 없는 언제나 불꽃같은 눈으로 온 우주를 감찰하시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오히려 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표현이라 느껴짐
-그렇기에 주님의 전지전능하심 앞에서 주는 감찰하지 않으신다 확신하며 여호와를 멸시하는 말들은 모두 의미가 없고 효력이 없는 헛된 거짓이 될 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는 말씀이 실제로 버림받았다는 책망이라기보다는 버림받는 것처럼 보이는 이 모든 상황이 사실은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진리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느껴짐. 이 시적 역설은 너무나 공고한 진리와 절박한 마음을 동시에 표현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적합한 표현이기 때문이 아닐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잡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아무리 악인이 여호와께서 보지 않으시며 얼굴을 가리시며 잊으셨고 감찰하지 않으신다 4절, 11절과 13절에서 선포한다 하더라고,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주님의 진리를 꺽을 순 없음
-주께서는 온 우주를 보시는 분이심을 다윗은 못박아 말하고 있음. 여기서 본다는 것은 피상적인 시지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본질과 속성을 모두 꿰뚫어 보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의 시선임을 다윗은 노래하고 있는 것
-그렇기에 사람은 볼 수 없는 재앙과 원한을 보시고 그 모든 것을 갚으시는 근거로 삼으실 만큼 절대적인 시선과 관찰과 감찰과 판단임을 노래하고 있는 것
-그리고 이 절대 시선은 오직 나, 고아와 같은 나, 외로운 나, 주를 의지하는 자를 향하고 있음을 다윗은 경험과 삶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 묵상
-주께서 보시는 것은 무지하고 무능한 내가 보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사랑과 인내와 말씀의 시선임을, 그리고 그 시선은 세상과 인간의 시선과는 다르게 나를 보시기만 하셔도 나의 정체성과 본질을 바꾸실 수 있는 것임을 다윗은 노래하고 있는 것. 이는 마치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혈루병이 나으리라 생각한 여인의 관점과도 같은 것이라 느껴짐
-주께서 오늘 하루 종일 나를 보신다는 진리를 잊지 말 것. 나는 그의 시선과 헤세드 안에서 비로소 하루를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 낼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잊지 말 것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외로운 자와 고아를 도우시는 그 분은 악인의 팔을 꺾으시는 분
-그리고 그의 영원하심 앞에서 악인은 피할 곳도 도망할 곳도 없다는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음. 그렇기에 그에게는 구원이 없이 멸망의 길만이 있을 뿐이라 다윗은 노래하고 있음
-영원 무궁하신 왕이신 여호와 앞에 사는 과연 누구인가? 팔이 꺾이는 악이 되고 있지는 않나?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견고하게 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다윗에게 있어서 그리고 당시 문화과 관습과 환경에 있어서 고아는 압제당하는 자. 그리고 나를 고아와 압제당하는 자로 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역시 다윗과 같은 관점이라 느껴지는 구절
요한복음 14장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리고 나를 고아로 외로운 자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로 여겨주시는 분께서는 나를 겸손한 자, 가난한 자, 궁핍한 자로 보시는 분이시기에, 내가 그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지를 다정하게 알려 주시는 것이라 묵상
-나는 세상에 속한 자인가, 고아이자 외로운 자이자 가난한 자이자 압제 당하는 자이자 겸손한 자인가?
2. 오늘도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들을 나에게 선포하며 적어보세요.
오늘도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송과 감사를 내 삶의 최우선으로 삼고 오직 주님만이 나의 목적이요 의미요 이유임을 삶으로 확증해 나가며 하루를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아내는 것. 주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삶을 살아내는 것
심정이 통하는 기도
신실하신 주님,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뤄가심을 믿습니다. 가장 완벽한 때에, 가장 아름다운 주의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함께 기도 - 결연섬김부
결연되어 만나는 한 영혼에게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져서 주 안에서 회복되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는 오늘 하루 종일 나를 보신다는 진리를 잊지 말고 살아가는 오늘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수요 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오직 주님의 시선과 헤세드 안에서 비로소 하루를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 낼 수 있는 연약한 존재가 저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내는 겸손하고 겸비한 자가 되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가 되지 않고 오직 주님께 속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세상과 사람들을 거르스며 살아낼 수 있도록 제게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기쁨과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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