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도서
신앙서적을 통해 도움 받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 달에 1-2권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영적 지식을 쌓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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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상, 부활을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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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
날짜 | 2024-04-02 |
조회수 | 1096 |
* 이 책은 우리책방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드림센터 1층)
[저자, 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며, 30여 권의 책을 저술한 탁월한 작가다.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다.
[책 소개]
“이 책은 영적 무기력에 시달리는
오늘날 교회를 위한 귀중한 선물이다.”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부활의 감격과 의미를 온전히 누리며 살고 있는가?” 이 책은 그리스도 부활이 우리의 현실 속에 만들어 내는 깊고 넓은 파장을 포착하려는 집요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영성에 대한 항간의 관심은 이중적이다. 한편으로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복음의 적나라한 선포에 대한 주저함도 묻어난다. 그러기에 그 자체로는 긍정적인 이런 관심 속에는 세상을 고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동적이고 전 우주적인 복음을 정숙주의적이고 사적인 관심으로 변질시킬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저자는 이런 경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영성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실천적 영성 형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가 말하는 영성 형성이란, “마음의 태도나 습관을 훈련함으로써, 그저 하나의 희망사항, 욕구, 공상 혹은 기분전환 거리에 지나지 않던 영성이라는 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실제적 삶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1. 부활의 경이
2. 부활의 식사
3. 부활의 친구들
부록_ 『메시지』 성경으로 읽는 부활 이야기
[책 속의 한 문장]
"부활의 정체성을 상실할 때 이런 식의 피상성과 왜곡은 오늘 우리 가운데 존재하는 기독교적 정체 성의 위기를 틈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삶과의 근본적 연관 성은 사라지고, 심리치료사, 연예인, 기업인과 정치가, 목사와 교사들과같이 한 걸음 앞서 나가 무언가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정체성을 빌려 오려 한다. "
(교보문고, 알라딘 서점의 소개글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