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정신

분당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 일만성도 파송운동입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위해 함께 품어야 할 정신을 공유합니다.

 
정신 2 - 주일설교 '나음보다 다름' 중에서 (2021-02-21) 2021-05-18
에끌지기 1,545

일만성도파송운동을 선언하고 8년 전, 정말 고뇌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하고 만 명에서 만 오천 명을 파송할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창고에 둔 물건도 아니고, 제가 가라면 가고, 남으라면 남는 분들입니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성도님들을 작은 교회로 파송하는 일이 불가능해 보이는 겁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많은 성경의 인물들을 저에게 묵상하게 하시면서 그것들을 헤쳐나가게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요나단’이라는 인물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삼상 23: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다윗이 죽어야, 다윗이 없어져야 요나단이 왕이 됩니다. 그러나 그는 ‘네가 왕 해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름의 문제 아닙니까? 다름! 경쟁으로 나가지 않는!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요나단을 묵상하기 전까지만 해도 제 발상이 어디에 갇혀 있었는가하면 저는 교회 담임목사니까 이 교회를 떠난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당연히 남고, 성도님들이 나가셔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나가시지?' 라는 생각에 갇혀 있었는데, 요나단을 하나님이 묵상하게 하시므로 그때 제 생각의 발상이 바뀐 것입니다. 왕좌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다면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자리를 꽉 붙잡고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겠나? 질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 때문에 일만성도파송운동이 잘 안 된다면 담임목사 자리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겠다고 너무나 기쁘게 하나님께 약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다름의 문제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십니다. 제가 진짜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다름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모두가 요나단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경쟁을 일으키는 나음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다름을 추구하길 원합니다. 

SORT 
 
 
정신 3 - 주일설교 '위대한 꿈' 중에서 (2021-04-11) 에끌지기 2021-05-23
정신 1 - 주일설교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중에서 (2020-11-15) 에끌지기 2021-05-18